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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항동 서울수목원현대홈타운 이희면 입주자대표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파트 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장 이희면님은 구로시민회 회원이시기도 해서 찾아 뵙고 현재 진행 상황을 들어보고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재 서울수목원현대홈타운 비상대책위원회는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오늘 2018년 5월 9일 kbs에서 방송이 나온 관계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잘못하면 지역이기주의로 보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주민이 안전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에 대해 대안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고, 터널이 생길 경우 그 터널위도 도로로 표시 되기 때문에 터널 위에 지어진 집들에 대한(현재 터널 공사 예정임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 대책이 없다는 점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인지조차 못하고 있어서 터널이 지나가는 지역 주변 분들에게 현재 상황을 알리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항동 서울수목원현대홈타운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수목원현대홈타운 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로시민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함께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