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꼬뮌학교 '동동(動同)'이 12월 21일 개강합니다!

지역 꼬뮌학교 ‘동동(動同)’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3개월 간 1개의 공통프로그램(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토끼를 잡아라!_세상을 살아가는 두가지 키워드 인권과 노동) 그리고 4개의 개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공통 프로그램은 노동과 인권을 주제로 지역 꼬뮌학교 준비모임 교사들이 함께 기획,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개별 프로그램은 경제와 노동, 글쓰기, 대안금융운동, 도시 연구 등을 주제로 각각의 개별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합니다.

그리고 개강 전 12/14(토), 사전 프로그램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 토끼를 잡아라"라는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는데요.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갖기 위한 출발로 '인권'과 '노동'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특강, 공통프로그램, 개별프로그램까지! 많은 신청과 참여와 홍보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주변에 놀고있는 혹은 학교 입시 공부에 힘들어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주변에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고민많은 청년이 있다면! 바로, 꼭, 당장, 지금, 냉큼, 빨리, 많이 추천해주세요.

지역꼬뮌학교 동동!!

↓요기로 가면 온라인 신청! , 웹자보 속 '온라인으로 참가신청 하기' 클릭하셔도 온라인 신청 화면으로 바로 이동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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