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무얼까?
여자 친구에게 해 주고 싶은 걸 빼면 아이폰 구입이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지방선거 시기 후보의 요청으로
그 분의 아이폰 구입과 KT가입을 하러 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기계에 서툴렀던 후보에게 강의(?)하기 위해 아이폰 사용법을 배웠어야 했는데
“우왕!!” 별천지가 따로 없었다.
이후 내 마음 속에는 아이폰이 강렬하게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당장에 취직한다고 구입하기는 힘들 것 같다.
지금 쓰고 있는 연아의 햅틱 할부기한이 1년이나 남았기 때문이다.
진짜 WI-FI 된다고 해서 큰 맘 먹고 36만원에 산 건데
사기 당하고도 어떻게 방법이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언제쯤 내가 널 가질 수 있는거니??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baseballkids/trackback/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