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바에즈, <Blowing in the Wind>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판본이다.

2000년대 초에 푹 빠져 살았는데

그것과 약간 다르다는 느낌도 들지만, 어쨌든 이런 풍인 건 맞다.

전에 한 선배가, 바에즈보다 양희은이 노래는 한 수 위라고 했는데,

뭐 그렇더라도, 바에즈만의 매력이 있는 건 사실이다.

어쨌든 이 노래는 양희은과 창법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Posted by 아포리아

2011/01/12 21:33 2011/01/12 21:3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jinbo.net/aporia/rss/response/215

그 이름이 고운 사람들

'브로콜리 너마저'와 노라 존스를 한창 듣다가

좀 질린다 싶은 생각이 들어 요샌 이소라 7집을 다시 듣고 있다.

이소라는 전부터 묘한 발음이 매력이었는데

이 음반, 특히 '트랙 5'에서도 그렇다.

처음엔 이게 사람 이름인지 알지 못했는데

계속 듣다가 혹시나 싶어 찾아 보니 이름이었다.

잘 들어 보시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Posted by 아포리아

2011/01/12 19:09 2011/01/12 19:0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jinbo.net/aporia/rss/response/214

어느덧 1월 둘째 주!

12월 31일까지 레포트를 쓰고 나니

앗 하는 사이에 벌써 1월 둘째 주다. (1월 1일은 그냥 없다 치고.)

1월도 앞으로 2주밖에 남지 않았다...

2월 첫 주는 구정으로 휙 가니, 그러면 또 2월 둘째 주.

2월은 사실상 4주니, 그러면 겨우 3주 남는 셈이다.

 

방학이 되면 좀 여유가 있으려니 했는데

문득 헤아려 보니 전혀 시간이 없다.

미뤄둔 일을 하는 데 적어도 한 주 전체가 필요할 테고

다른 일도 한 달로는 없지 않아 부족하다.

게다가 이것저것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일을 생각하면...

 

왜 이렇게 시간이 없지? 나름대로 학교는 꼬박꼬박 나오는 것 같은데

너무 계획 없이 살아서 그런가? 조금 미스테리하기까지 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Posted by 아포리아

2011/01/12 18:27 2011/01/12 18:2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jinbo.net/aporia/rss/response/213


블로그 이미지

당연하잖아 비가 오면 바다 정도는 생긴다구

- 아포리아

Tag Cloud

Notices

Archives

Calendar

«   2011/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277855
Today:
42
Yesterday: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