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2월 마지막 날까지 학교에 있어야지 싶다.
오늘 밤까지 하면 대략 보고서 하나는 마칠 듯 한데,
그걸 번역해서 보고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ㅠㅠ
영역은 처음인데, 얼마나 걸릴지.
그러나 내일은 정말로 끝나는 날이고,
보고서를 받을 선생님이 계시는 곳의 시간은 오전 10시 25분이니
그래도 좀 읽어보고 어쩌고 하려면
앞으로 12시간 안에는 보내야 한다...
그나저나 마무리할 힘이 떨어졌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느니, 빨리 끝내고 집에 가야 할 텐데.
이래저래 하다 보면 어느덧 낼 아침 해가 뜨겠지... ㅠㅠ
Posted by 아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