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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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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8/25 15:05
수정일
2007/08/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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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 근처에 어쩌다가 오게 되어서 또 어쩌다가 시간이 무려 두시간이나 남아버려서 여기서 시간을 때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제일 만만한 게 피시방이라고 생각하여 피시방을 찾아 다녔는데, 1시간만에 겨우 발견했다. 생각해보면, 야구장 앞에다가 피시방을 차려놓는 것은 장사에 있어서 매우 비효율적인 짓이다. 1시간동안 계속 걸어다니고나서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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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근데 난 10분만 걸어도 덥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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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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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중 한 시간을 걸어서 때우셨다니... 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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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8/26 00:52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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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 // 사실 걷기도 전부터 덥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피시방에 가서 시원한 바람이나 맞을까했더니, 피시방이 주위에 없었다는 거죠 -_-
말걸기 // 피시방에서 나와서 다시 야구장쪽으로 한참 걸어가야 했다는 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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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8/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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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근데 난 10분만 걸어도 덥다는 생각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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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중 한 시간을 걸어서 때우셨다니... 아, 덥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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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 // 사실 걷기도 전부터 덥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피시방에 가서 시원한 바람이나 맞을까했더니, 피시방이 주위에 없었다는 거죠 -_-말걸기 // 피시방에서 나와서 다시 야구장쪽으로 한참 걸어가야 했다는 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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