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것이 왓구려. 미친 세상이 왔구려. 오늘 아침 11시 정권의 개들이 칼라TV 삼실에 왔다.
물어하고 윗대가리들이 명령하면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파렴치한 것들...
영혼없는 관료들 공무원들...창피한 것도 모르지.
니들 쥔은 국민들이다. 2mb 쥐새끼 정권이 아니란 말이다.
규모가 작은 언론이지만, 취재를 이미 해간 소스를 이미 보도가 충분히 될만치
된 소스들을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한다는 자체가 참으로 블랙한 코메디다.
정중하게 자료 협조를 하면 알아서 내줄건데...
근데 이쉐리들 가져간 소스로 어떻게든 철거민들 잘못했다고
뒤집어 씌우는데 쓸라고 하겠지.
아래 글은 진보신당 당게에 올려있는 조피디 글
오전 11시경 검찰 수사관 3명이 칼라TV 사무실에 도착, 용산참사 관련 영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여주며, 협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칼라TV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할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자료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이 순서이고, 압수수색할 이유가 없음을 항의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칼라TV가 제공한 영상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검찰에서 MBC측에 관련 영상을 제공할 것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MBC 보도국에서는 칼라TV에 관련 영상을 검찰에 제공해도 되겠냐는 문의가 왔고, 20일 경찰진압당시 망루옆에서 근접 촬영된 영상중 인터넷에 공개한 약 10분 분량에 대해 검찰측에 제공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이후 검찰에서는 한번도 공식적으로 칼라TV에 용산참사 관련 영상 제공을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본테잎은 현재 MBC 피디수첩에 제공을 한 상태이니 그 테잎을 받아서 임의제출의 형식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검찰측과 협의를 했습니다.
용산 철거민들이 농성에 들어가신지 하루도 안돼 과잉 강경진압에 맞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녁 거리에는 다시 촛불이 불 붙고 있습니다. 용산역 거리에 시민들과 전경들이 대치중입니다.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살수차 등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또 다치실까봐 걱정입니다. 2mb 아웃 참으로 지난한 여정이군요.
Charlie, I'm pregnant And living on 9th Street Right above a dirty bookstore Off Euclid Avenue Stopped taking dope Quit drinking whiskey My old man plays the trombone Works out at the track
찰리, 나 임신했어요 지금은 유클리드가 끝의 낡은 서점 바로 위에 살아요 마약도 위스키도 끊었어요 남편은 트럼본을 불고, 선로에서 일한답니다
Says that he loves me Even though it's not his baby Says that he'll raise him up Like he would his own son Gave me a ring that was worn by his mother Takes me out dancing every Saturday night
그는 날 사랑한대요 그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자기 아이처럼 잘 키우겠다고 말했죠 그의 어머니의 낡은 반지를 내게 주었어요 매주 토요일 밤이면 날 데리고 춤추러 나가요
Charlie, I think about you Every time I pass the filling station On a count of all the grease You used to wear in your hair Still have that record Little Anthony and The Imperials Someone stole my record player Now how do you like that?
찰리, 주유소를 지나칠 때마다 당신이 생각나요 구리스를 온통 머리카락에 묻혀놓곤 했죠 아직도 'Little Anthony and The Imperials'의 음반을 가지고 있어요 누군가 내 레코드기를 훔쳐갔어요 도대체 어떻겠어요?
Charlie, I almost went crazy After Mario got busted Went back to Omaha to live with my folks But everyone I used to know is either dead or in prison Came back to Minneapolis This time I think I'm gonna stay
찰리, 난 정말 미치겠어요 마리오가 잡혀간 뒤에 오마하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살려고 했어요 하지만 내가 알던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감옥에 있더군요 다시 미네아폴리스로 돌아왔지요 이제 여기서 살아야겠어요
Charlie, I think I'm happy For the first time since my accident Wish I had all the money We used to spend on dope I'd buy me a used car lot And I wouldn't sell any of them Just drive a different car everyday Depending on how I feel
찰리, 사고가 있던 후로 처음으로 난 행복한 것 같아요 우리가 마약하느라 썼던 그 돈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중고차 가게를 사서 하나도 팔지 않고 날마다 기분에 따라 차를 골라 탈 수 있을 텐데요.
Charlie, for Christ sakes If you wanna know the truth of it I don't have a husband He don't play the trombone I need to borrow money To pay this lawyer And Charlie, hey I'll be eligible for parole Come Valentines day
찰리, 오 하느님 맙소사... 당신이 진실을 알고 싶다면 난 남편이 없어요 그는 트럼본도 불지 않아요 나 변호사에게 지불할 돈이 필요해요 그리고 찰리,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가석방될 거예요.
그날 행사장에 들어갔지만 자리가 없어서 나왔어요. 그때 기타맨님 비롯해 쿼텟을 짠 분들이 <내가 찾는 아이>를 부르시고 계시더군요. '중권이'가 어쩌구 하는 가사에도 불구하고 한켠에서는 진중권씨가 의식도 하지 못한 채 누군가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고 있고... 끼고 싶었는데 끼지 못하고 동행과 함께 신촌으로 가서 한잔 꺾었답니다.
한 세기를 살고 열 일곱살로 돌아간다는 것은 고명한 현자는 아니지만 암호들을 풀어내는 것과 같고 문득 찰나같이 연약한 존재로 되돌아가 신앞에 선 어린아이처럼 깊숙이 느끼는 것이네 이것이 바로 이 풍요로운 순간 내가 느끼는 것
당신들의 걸음이 앞으로 나아갈 때 내 걸음은 뒤로 물러났지만 하나됨의 활이 내 둥지를 관통해 그 풍요로운 색채는 내 혈관을 물들였네 우리를 묶는 운명의 단단한 사슬마저도 내 고요한 영혼을 비추는 순정한 다이아몬드 같기만 하네
감정으로는 가능한 그것 지식으로도 불가능했었고, 가장 명확한 행동으로도, 가장 넓은 사고로도 어찌할 수 없었네 그 모든 것을 바꾸는 순간의 관대한 마법은 우리를 부드럽게 증오와 폭력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네 단지 사랑만이 그 기지로 우리를 그다지도 순수하게 되돌려놓네
사랑은 원초의 순수함을 지닌 회오리바람 광폭한 짐승조차도 그 부드러운 떨림을 속삭이고 순례자의 발길을 붙잡고, 죄수들을 자유로이 해방시키네 그 광채로 사랑은 노인을 아이로 되돌리고 단지 애정만으로 악인을 순수하고 신실하게 만드네
마법처럼 창문이 활짝 열리자 망토를 걸친 사랑이 망설이는 아침처럼 들어왔네 아름다운 기상나팔에 맞추어 사랑은 자스민을 싹틔우고, 사랑의 대천사는 날아오르며 하늘에 귀걸이를 걸었네 그러자 아기천사는 내 나이를 열일곱으로 되돌려놓았네
*후렴 벽에 담쟁이들이 자라듯 그렇게 휘감겨 가네, 휘감겨 가네 돌멩이에 이끼가 끼듯 그렇게 싹을 틔우네, 싹을 틔우네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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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o dos luceros que cuando los abro perfecto distingo lo negro del blanco y en el alto cielo su fondo estrellado y en las multitudes la mujer que am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sonido y el abedecedario con él las palabras que pienso y declaro madre amigo hermano y luz alumbrando, la ruta del alma del que estoy amand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marcha de mis pies cansados con ellos anduve ciudades y charcos, playas y desiertos, montañas y llanos y la casa tuya, tu calle y tu pati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o el corazón que agita su marco Cuando miro el fruto del cerebro humano Cuando miro al bueno tan lejos del malo Cuando miro el fondo de tus ojos claros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risa y me ha dado el llanto Así y distingo dicha de quebranto Los dos materiales que forman mi canto Y el canto de ustedes que es el mismo canto Y el canto de todos que es mi propio canto.
Gracias a la vida. Gracias a la vida. Gracias a la vida.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눈을 뜨면 흑과 백을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는 빛을 주었죠. 그리고 별들이 가득 펼쳐진 높은 하늘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사랑하는 그 이를 주었죠.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삶은 소리와 알파벳과 함께,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선사하고, 내가 사랑하고 있는 어머니와 친구와 형제들의 영혼의 길을 밝혀주는 빛도 주었죠.
내게 이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삶은 피곤한 발로 나아갈 수 있게 했어요. 그 두 발은 도시와 늪지, 해변과 사막, 산과 평야, 당신의 집과 거리, 그리고 당신의 정원을 걸었죠.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인간의 정신이 열매를 거두는 것을 볼 때 악으로부터 멀리 떠난 선함을 볼 때 당신의 맗은 눈의 본바탕을 응시할 때 삶은 내게 그 틀을 뒤흔드는 마음을 주었죠.
내게 이처럼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삶은 내게 웃음과 눈물을 주어 슬픔과 행복을 구별하게 함으로써 내 노래와 여러분의 노래가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음을 알게 해 주었죠. 우리들 모두의 노래가 바로 제 노래랍니다.
삶에 감사드려요. 삶에 감사드려요. 삶에 감사드려요.
잃어버린것에 대한 것들의 노래
아침 모기에 뜯겨 잠 못들고 있다가 비올레타 파라의 노래를 유투브에서 찾아듣곤 잠깐 한웅큼 눈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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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정말 미친 놈들이네요.부가 정보
-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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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 쪼개는 박희놈에게 일갈하는 형의 모습은 몇초동안(?) 나의영웅이었어요. 흐흐.. 별.. 시덥지않은.. 걍 웹하드 주소 알려주고 올려달라고 하면될 것을... 영장은 개뿔... 쨋든 컬러tv의 종횡무진으로 앞으로도 이런 뻘짓들 많이 끌어내 주시길... ㅋㅋ... 담주 수욜에 꼭 뵈요..부가 정보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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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차지 않더군요. 조피디하고 통화하면서도 참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내내 부끄럽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