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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11/08/17 16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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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시는 산재시

"비정규직으로, 실업으로 쫓겨나는 것은 산재 아닐까 / 쪼들리는 삶으로부터 오는 모든 정신의 훼손과 관계의 / 파탄은 산재가 아닐까" (송경동) rotefar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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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사랑

그래도 사람들은 살고, 세대는 이어가지만 개인과 사회 유전자에 각인된 폭력이 남긴 진한 DNA는 또 어떤 형태의 괴물로 우리에게 다가 올 지 모릅니다.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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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를 보았다

이 말을 듣자마자 그 선배는 무슨 근거로 민족주의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냐고 물었다. 나는 당황했다. 당연한 걸 심각하게 물어보니 당황할 수밖에.야부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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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살자

지리산 내려가다 휴게소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집에서 기른 거라며 신문지로 싼 커다란 배를 건네던 그 노동자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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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6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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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바람이나, 폭력이나, 도박이 아니더라도 남편,이라고 불리는 존재랑 살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주변인들은 비슷한 어투로 책망한다. "네가 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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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전의 잡상

그들이 패퇴한 것인지 일시적으로 숨을 고르고 있는지는 위기 진정책이 성공하건 실패하건 찾아 오게 될 또 한번의 고비에서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시민 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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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풍광들

항상, 나라는 엄한 놈들이 망쳐놓고, 이렇게 민중들이 땅에서 박박 기며 그 나라 찾아오거나 살려냈다는 우리네 슬픈 역사가 그대로 재현된 공간.hongs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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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혁명의 문제

혁명이나 반자본주의라는 말에 거부감이 없어도 사회주의에는 거부감이 있는 것은, 세계혁명을 통해 국가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의심하기 때문이다. tight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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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16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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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Geek

한국에도 자유롭고 실험적인 IT 공간이 많이 생겨서 사회약자층과 시민섹터의 역량강화, 대안적 IT기술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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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아쉬운...

책은 물론이려니와 실습용품이나 학용품, 만일 교복을 입힌다면 교복에 두발단속까지 하고싶다면 미용실 이용료 역시도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것.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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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누가 그랬지? 무엇을 만드는가 보다 어떻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커피를 즐기는 방식, 차를 즐기는 방식. 여기에 주목해야 하는거야.gyna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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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의 승리

채권자들은 구제금융으로 원금 손실은 커녕 이자까지 꼬박꼬박 챙길 수 있다. 긴축재정 기조는 이자낳는 자본에 대한 국가의 굴욕적인 굴복이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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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16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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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향상이란

그 의료서비스의 질이 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내는 것이 아닌, 비싼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고 의료기기와 컴퓨터를 갈아치우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with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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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흡혈귀들

재난을 빨아먹고 사는 언론들. 런던이 불타고 있으니 독일은 저런 폭력이 독일에서도 발생할 것인지를 두고 논쟁을 하고 있다. 정말 자기중심적이다. ma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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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엄마노릇

자본의 위력 앞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씁쓸함을 억누르며 물놀이에 들어갔다. 분식 코너에 갔는데 무슨노무 라면이 6천원!!! 게다가 모든 식기류가 1회용!!!연부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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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싸우자!

예전에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써붙여 놓은거 보고 아주 지랄도 풍년이라 생각했다. 노인들 찾아올까봐 걱정되서 일부러 영어로 이름 붙였냐? hongs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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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6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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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동 재건 소식

불탄 잔재 조차도 방치하고 있는 강남구청을 규탄하고 집짓기를 시행. 순식간에 벽이 세워지고 지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도 집을 지을수 있구나~ 했습니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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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것은

가사 노동과 돌봄 노동처럼 성노동은 발견되었다. 거대한 성적 착취를 감추기 위해 낙인이 찍혀 사회 밖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당당히 귀환 선언을 했다. 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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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은 봉분을 연다

기사 제목 뽑은 넘은 만족하며 입을 귀밑까지 찢었는지 모르겠다만, "네티즌 '귀차니즘' 여전... "비밀번호 제발 좀 바꾸세요" 이게 지금 말이라고 지껄이냐...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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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를 정하는 기준

“‘기다리라’는 말은 항상 ‘결코 안된다!’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지나치게 오래토록 지연된 정의는 부정된 정의다’라는 어느 저명한 법관의 말이 생각납니다.”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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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16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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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여신'과 루트케 소송

'야구의 여신'과 루트케 소송

지금이야 흔한 풍경이 됐지만, 불과 10년 전만 해도 야구 경기장에서 ‘여성 기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과거의 여성 기자나 아나운서들이 지금의 그들보다 ‘못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야구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간느리게

  • 서울역의 역사?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새벽의 혹한을 견디며 생명력을 시험대에 올리고 떠나는 사람들은 새로운 생존의 기술을 찾을 때까지 아무의 도움도 없이 홀로 생명을 버텨야 한다 미류
  • 메모. 내 일을 먼저하고서 ‘민주적인 남편’ 된다는 것을 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말이 된다. 진철
  • 한진중공업과 '창비' 비판 이 논쟁은 한진중공업 사태를 통해 1997년 경제위기와 그 이후의 역사과정 자체를 성찰할 수 있는 대중적 담론의.. 藝術人生
  • 변신은 무죄? CIA의 변신과 '안보'의 '자본선택' 진화 한국의 냉전전사들이 하는 일이란 얼마나 초라한가. ma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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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6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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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의 Stasi

동독의 Stasi

결국 동독 비밀경찰 프락치가 서독 학생을 죽여서 서독 학생운동을 급진화시켰다는 스토리를 완성한것. 기사 옆에는 문서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다. 읽고 난 소감은 증거가 명백하지만..magister

노숙의 정의

노숙의 정의

우리는 지금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계란들의 대화. 사람들이 솔깃했다. 그래, 계란을 바위를 치는 누구나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미류

[번역] 중국 노동자 : '독립' 노조주의를 위한 새로운 사냥감

[번역] 중국 노동자 : '독립' 노조주의를 위한 새로운 사냥감

중국 프롤레타리아트는 중국 공산당과 국가 노조에 맞서, 프롤레타리아 계급지형 속에서 호전성과 전투적 징후를 보여주고 있다.코나투스

누가 첫발을 내딛어야 하나

누가 첫발을 내딛어야 하나

벌의 목적은 두려움이 아니라 교화다. 그래, 선생님들의 상황에서도 그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기가 너무 버거웠겠지. 그래서 교화보다 단시간에 효과를 보는..아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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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16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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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블로그 개편 1년

꽃다발이나 카드 대신 이렇게 간단 포스팅. 진보블로그와 관련된 많은 분들, 개편 작업하느라, 신기술(?)을 전파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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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의 비겁한 변명

'주민등록번호' 수집에 대한 책임을 업체에게 떠넘기는 것인데, 인터넷 실명제로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유도한 정부에게 어떻게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 다섯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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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세금

무상이라는 표현은 세금의 다른 말이다. 무상의무교육이 정말로 공짜인가? 당근 아니다. 무상교육이라함은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는 뜻이다.gyna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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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딥?

우리 돈 없어요. 돈좀 더 빌려주세요. 전 세계가 니네들 봉이냐? 계속 국채발행하고, 계속 돈찍으면 다 같이 죽자는거냐? 미국은 계속 바람이 빠지는 중이다. ma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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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6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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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2011년 8월

노숙인 세 분이 말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로 발언을 시작. 지금도,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이야기로 속이 삭아들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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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는 꾸러기

아빠는 잠꾸러기, 홍아는 물꾸러기. 오호! 꾸러기의 의미를 파악했구나! "홍아는 뭐 꾸러기야?" "홍아는 엄마꾸러기야" 그러고는 내 품에 꼬옥 안긴다. 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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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성별입력칸

그 필드가 텍스트필드로 바뀐 후의 열광적인 댓글. "난 디아스포라에 매우 비관적이었다. 지금까지는. 오로지 이것 단 하나가 날 참가하게 만들었다."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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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친구

에고, 오늘 일은 다 했다. 녀석들이랑 모처럼 얘길 나누다 보니 문득 옛날생각이 났다. 음악생각도 나고... Dokken의 ‘Alone Again’ 을 링크해둔다.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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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6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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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마리, 8월 3일.

여섯 차례 신고했지만 아침 9시가 되도록 경찰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순찰차가 저 멀리서 구경하다 도망갔을 뿐... 야간 철거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명동해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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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 사건

즉, 이 사건으로 구속된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죄목으로 조사를 받는지 몰랐고 그들의 변호사도 몰랐다. 국정원은 그것을 알려줄 마음이 없었다는 말이다. 아침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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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감옥에서

"... 젊었을 때 나는 그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 머지않아 내 발언 따위는 쓸모 없어질 거라고 막연하게 예상하고 있었다. ..."hongs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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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맞서는 벙커

제3제국의 대공포 타워는 미래에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태양패널 또는 물저장탱크 같은 것으로 바뀌어 지역의 수천 세대에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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