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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Das Leben Der Anderen, 2006)
독일 | 드라마 | 137 분 | 개봉 2007.03.22
감독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출연 : 울리쉬 뮤흐(비즐러), 마티나 게덱(크리스타), 세바스티안 코치(드라이만), 울리히 터커(그루비츠)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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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5년 동독이 배경이다. 도청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끝까지 궁금했던 점은 "그는 왜 그랬을까?"
10만 비밀경찰과 20만 밀고자들의 힘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수호하고있다. 그들의 목표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비즐러 - 비밀경찰인 스타지이다. 도청이 특기(?) 눈매가 매섭다.
열심히 뭔가를 적어주시는 비즐러
열심히 뭔가도 타이핑해주시는 비즐러
열심히 뭔가도 그려주시는 비즐러
전화도 엿듣고
사생활도 엿듣고
가끔 눈물도 흘려주신다
곳곳에 설치해놓은 도청장치를 나타내는 듯...
게오그 드라이만 - 열심히 도청을 당하시는 작가, 크리스타와 연인사이이다.
헴프장관 - 사리사욕을 위해 스타지를 이용하는 비열한 인물
그루비츠 대령 - 비밀경찰 스타지의 수뇌부
크리스타 - 연극배우, 드라이만과 연인사이이다.
비즐러와 교대로 도청하는 인물
드라이만의 친구로 동독정부에 불만이 많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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