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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강좌 제 2기 학생을 모집합니다!<“자본론” 강좌 소개>
■ 자본주의에 승리하기 위해, 먼저 자본주의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세계대공황이 본격화되고 있다. 왜 자본주의에서 공황은 피할 수 없는가? 자본주의가 이루어 낸 엄청난 생산력은 왜 인류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지 않고, 보다 강화된 착취, 무한경쟁, 전쟁과 대량살상의 수단으로만 되고 있는가?
이 문제에 제대로 답하고, 자본주의에 맞서 투쟁하여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자본주의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이때 “자본론”은 최고의 길잡이로서 역할한다. 2008년 세계대공황 이후 다시금 전세계적으로 “자본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자본론”은 사회주의 사회에 대한 원칙과 상상력을 제공해준다!
자본주의 이후 등장할 새로운 사회, ‘자유의 왕국’은 어떤 사회일까? 역사상 등장한 ‘현실사회주의’는 왜 붕괴되었는가?
이 질문에 답변하는 데에서도 “자본론”은 많은 원칙과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 “자본론”을 혁명적으로 읽자!
“자본론”은 단순한 경제학 책도, 자본주의에 대한 임시방편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도 아니다. “자본론”은 과학적 사회주의의 핵심이 그 안에 응축되어 있는 책으로서, 내용, 방법론 모두에서 철저히 혁명적이다.
“자본론”읽기는 그 본래의 뜻에 맞게 혁명적 읽기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혁명적 성격 때문에 “자본론”은 누구보다도 먼저, 자본주의에 의해 고통받고, 이에 저항하여 투쟁하는 노동자, 활동가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 6월 28일 개강! 등록은 25일까지
강 사 : 성두현(해방연대(준) 지도위원)
학 생 : ”자본론” 학습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 정 : 2012년 6월∼2013년 2월(8개월),
매주 목요일 19:30 ∼ 21:30,
6월 28일 개강
장 소 : 노동자정치학교 학습장
진행방식 : 자본론 1권의 경우, 1장 상품은 강독
방식으로 진행, 이후는 발제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
자본론 2권, 3권의 경우, 내용을 압축
하여 핵심을 강사가 강의하는 방식으
로 진행
참 가 비 : 10만원
참가신청 : 6월 25일까지 노동자정치학교 교무처
에 신청
※ 연락처 : 02-2275-1910, 010-8513-5535(이영수)
※ 이메일 : hbyd@jinbo.net(연락처와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 개강 전 연락하고 학습장을 방문하여 사전 학습상담 할 것을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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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강좌 제 2기 학생을 모집합니다!<“자본론” 강좌 소개>
■ 자본주의에 승리하기 위해, 먼저 자본주의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세계대공황이 본격화되고 있다. 왜 자본주의에서 공황은 피할 수 없는가? 자본주의가 이루어 낸 엄청난 생산력은 왜 인류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지 않고, 보다 강화된 착취, 무한경쟁, 전쟁과 대량살상의 수단으로만 되고 있는가?
이 문제에 제대로 답하고, 자본주의에 맞서 투쟁하여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자본주의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이때 “자본론”은 최고의 길잡이로서 역할한다. 2008년 세계대공황 이후 다시금 전세계적으로 “자본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자본론”은 사회주의 사회에 대한 원칙과 상상력을 제공해준다!
자본주의 이후 등장할 새로운 사회, ‘자유의 왕국’은 어떤 사회일까? 역사상 등장한 ‘현실사회주의’는 왜 붕괴되었는가?
이 질문에 답변하는 데에서도 “자본론”은 많은 원칙과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 “자본론”을 혁명적으로 읽자!
“자본론”은 단순한 경제학 책도, 자본주의에 대한 임시방편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도 아니다. “자본론”은 과학적 사회주의의 핵심이 그 안에 응축되어 있는 책으로서, 내용, 방법론 모두에서 철저히 혁명적이다.
“자본론”읽기는 그 본래의 뜻에 맞게 혁명적 읽기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혁명적 성격 때문에 “자본론”은 누구보다도 먼저, 자본주의에 의해 고통받고, 이에 저항하여 투쟁하는 노동자, 활동가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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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9:30 ∼ 21:30,
6월 28일 개강
장 소 : 노동자정치학교 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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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으로 진행, 이후는 발제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
자본론 2권, 3권의 경우, 내용을 압축
하여 핵심을 강사가 강의하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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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 사태에 대하여1. 5월 2일, 조준호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장의 언론폭로로 총선 후보선출과정에서의 부정선거가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이 직후 이정희 공동대표는 일견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다음날 태도를 바꿔 당권을 사수하기 위한 몸부림에 들어갔다. 이후 이석기의 당권 흥정 폭로, 김재연의 비례국회의원 사퇴 거부, 생방송되는 전국운영위원회에서의 파행 등으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소위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주장 중 적절한 절차와 소명 기회도 주지 않은 채 부실조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일견 타당한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심각한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2. 부정선거가 폭로되면서, 일부에서는 ‘똥물을 얻어맞은 것 같다’, ‘통진당뿐 아니라 전체 운동에 심각한 좌절과 타격을 주는 일이 발생하였다’, ‘현장에서 냉소가 다시 확산될 것이다’라고 하는 등 이러저러한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부정선거라는 사태의 한 측면만을 본 것이다. 부정선거 폭로로 통합진보당은 자멸하는 길을 걷고 있지만, 부정선거는 어떠한 방식을 써서라도 노동자계급을 배신하고 자본가들과의 동거에 들어가고자 몸부리친 통합진보당의 탄생에서부터 그 씨앗이 잉태되어 있었다. 우리는 기관지, “해방” 70호를 통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가장 전성기에 있었던 2004년 이후 우경화의 길로 들어섰다고 비판받던 민주노동당은, 아예 우경화의 정도를 넘어 신자유주의세력과 통합하여 통합진보당을 창당하는 것으로까지 나아갔다. 여기에 민주노동당 당권파를 비판하며 분당까지 감행했던 진보신당 당권파도 합류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과 이해를 같이 하는 민주노총내 상층 관료들과 함께 민주노총을 자신들의 지지도구로 만들려고 획책하였다. 이들이 통합진보당을 창당하였을 때 이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었음은 조금이라도 사태의 본질을 인식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쉽게 드러나는 것이었다. 예상대로 이들은 민주통합당과 총선에서의 후보단일화로 나아갔으며, 이런 기조로 총선을 치뤄, 자신들이 자유주의정당과 정치적으로 별 차이 없는 세력임을 드러내었다. 이들은 아직까지는 조직적으로 별개의 정당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이미 자유주의적 부르주아 정당인 민주통합당의 좌파분파에 불과하다.”(성두현, “부르주아정치, 소부르주아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사회주의노동자정치만이 대안이다”)
부정선거는 단지 기본적 상식도 안 되어있던 사람들의 예외적 돌출행동이 아니라, 노동자계급의 정치적 독자성을 파괴하면서까지 자본가계급과의 민주대연합, 야권연대에 골몰하던, 노동자계급을 배신한 자들의 정치에서 나온 필연적 결과물이었다. 요컨대 고였던 고름이 터져 나온 것에 불과하다.
3. 민주노총은 매우 신속하게 움직여, 16개의 산별연맹 대표자들이 지난 5월 3일 긴급 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통합진보당 사태와 관련해 강력한 쇄신안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탈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이미 비례후보 8번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과 11번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전 위원장이 비례순번에서 사퇴하였다. 민주노총은 내일로 다가온 11일 중집에서 최종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추진하였고,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과 한 몸이 되어, 민주대연합, 야권연대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 축을 담당하였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만약 민주노총 지도부가 정말 현재의 통합진보당의 부정선거에 대해 진정한 반성을 하는 것이라면, 이런 썩어문드러진 세력과 한 몸이 되어서 추진하였던 정치행보 전반에 대해서 철저한 반성과 이에 입각한 행동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통합진보당이 구제불능의 상태로 가자 “도마뱀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민주대연합, 야권연대를 주도하고 통합진보당 지지를 어떤 방식으로든 관철시키려고 하였던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는 전혀 반성이 없는 기만적인 태도이다.
4. 한편 일부 세력은 통합진보당의 몰락을 기회로 소위 좌파, 진보세력을 모아서 “진보좌파정당”을 만들려 하고 있다. 이미 진보신당 계열의 여러 인물들이 이러한 입장에서 대동소이한 글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소위 “진보좌파정당”을 이야기하는 흐름은 통진당의 자멸 속에서 생겨난 공백에 과거 민주노동당 수준의 정당을 축소된 형태로 재현하려는 시도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전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퇴시키는 것이고, 노동자계급의 운동에 또 다른 장애와 연막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 앞서 2.에서 언급한 것처럼, 통진당의 부정선거 사태를 보면서 노동자계급 전반이 노동자계급정치에 대한 실망과 냉소로 빠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가 우리에게 교훈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상층관료의 배신 때문에 노동자계급의 운동이 사라지거나 약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태의 본질을 인식한 노동자계급에 의해 빠른 속도로 다시 복원, 고양되고, 오히려 더욱더 강화된다는 점이다. ‘민주대연합’에 의해 득을 보는 세력이 노동자계급이 아니며, 득을 보는 것은 자신들을 이용해 부르주아지로부터 떡고물을 얻어먹으려는 세력일 뿐이라는 점을 노동자계급이 인식하게 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매일 매일의 생생한 경험이 이를 의식하게 만들 것이다. 역사의 경험이 보여주는 대로 배신자들은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갖은 기만책으로 발버둥치겠지만 노동자계급은 바보가 아니다.”(성두현, “부르주아정치, 소부르주아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사회주의노동자정치만이 대안이다”)
6. 수십년의 정치세력화 운동, 10여년의 노동자 진보정당 운동의 성과들이 노동자계급을 배신한 세력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고 있는 점은 매우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그러나 노동자계급이 좌절만 하고 있기에는 우리의 현실은 너무 냉혹하며, 노동자계급을 옭죄는 자본주의의 모순은 급속도로 심화되어 가고 있다. 우리의 시대는 노동자계급에게 좌절이 아니라 새로운 자각, 새로운 분기를 객관적 필연으로서 제기하고 있다.
이미 자멸하고 있는 “진보”정치를 짜깁기한 구태의연한 운동이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질의 운동을 만들어가야 한다. 통합진보당에 반대하면서도 민주대연합에는 찬성하는 불철저한 태도, 반자본주의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으면서 반신자유주의를 되뇌는 태도, 말로만 사회주의자연하면서 실제 실천과 구체적 전망에서는 사회주의를 이야기하지 않는 태도는 또다시 노동자계급의 역사적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가 될 뿐이다.
이제, 노동자계급의 독자성을 확고히 하면서, 명확히 자본주의에 반대하고, 노동해방, 사회주의를 목표로 투쟁해야 한다. 당장은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이 길이 노동자계급이 승리하는 길이다.
2012년 5월 10일
노동해방실천연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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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유기적 지식인>의 온라인 월간신문 「붉은 헤게모니」 3호가 발행되었습니다.「붉은 헤게모니」3호
▶ 총선결과에 대한 헤게모니적 이해
▶ 통합진보당의 정체성과 확장성
▶ 이제 노동자는 없다!
▶ 민주주의와 국가의 공적기능에 대하여
▶ 조직통합의 조건과 방법에 대한 메모
▶ 녹색당 정치에 대한 인상
▶ 원전은 재앙이다, 닥치고 폐쇄!
▶ 비정규직 투쟁! 자본이 짜놓은 틀을 넘어 보편적 투쟁으로
▶ "사랑과 전쟁"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의 가족
www.redhegemo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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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내하청 정규직화 투쟁 어떻게 할 것인가?- 비정규직 당사자들이 말하는 ‘열린 토론회’
○ 일시 : 2012년 4월 26일(목) 저녁 7시부터
○ 장소 : 민주노총 13층 회의실
○ 주최 :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변혁적 노동운동•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비/정/규/공/동/투/쟁
▶▶ 토론회 취지 ◀◀
○ 2년 이상 근무한 현대차 사내하청은 정규직이라는 2.23 대법원 최종 판결 이후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4.11 총선에서 여야 가릴 것 없이 비정규직 공약을 쏟아놓아 어느 때보다도 정규직화에 대한 열망이 높은 상황에서 2012년 비정규직 투쟁의 방향을 모색해본다.
○ 현대차를 필두로 한 자본은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왜곡해 판결 대상을 최소화하고, 합법적인 도급으로 전환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제조업 사내하청 사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내하청 당사자들과 정규직노조가 어떻게 연대하고 싸워야 하는지를 토론한다.
○ 2010년 7월 22일 1차 대법원 판결 이후 11월 15일부터 시작된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25일간의 점거파업이 승리하지 못했던 원인과 대안을 토론하고, 지난 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투쟁의 희망버스라는 사회적 연대를 2012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 모색한다.
▶▶ 토론 내용 ◀◀
【주발표】
“왜 불법파견 정규직화가 아니라 모든 사내하청 정규직화인가?”
❇ 제조업 사내하청 정규직화 투쟁의 방향 (오지환, 현대차 아산 사내하청 노동자)
【보조발표】
❇ 조선과 철강회사는 불법파견의 사각지대인가? (현대중공업, 현대하이스코 사내하청 노동자)
❇ 현대차 정규직노조는 2010년 겨울의 배신을 반복할 것인가? (현대차지부)
❇ 비정규직 승리를 위한 2012년 희망버스 시즌2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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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ft21.comLeft21 79호 | 발행기간 2012-04-14 ~ 04-27
* 총선 결과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http://www.left21.com/article/11088
* [북한 광명성 3호 발사] 위선적 제재와 강경 대응 반대한다
http://www.left21.com/article/11097
* [사회운동에 대한 불법 사찰 사건] 1퍼센트의 지배를 위한 감시와 탄압
http://www.left21.com/article/11117
* [KTX 민영화 저지 투쟁] 정치적 투쟁을 건설해야 한다
http://www.left21.com/article/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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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하는 곳인가요?아나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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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유기적 지식인>의 온라인 월간신문 「붉은 헤게모니」 2호가 발행되었습니다.「붉은 헤게모니」2호
▶ 닥치고 복지의 정체는 무엇인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사심공천이 가르쳐주는 대의의 중요성
▶ 현대차 불법파견과 이데올로기 투쟁의 중요성
▶ 불법파견과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
▶ 노동자 없는 제도개선의 함정
▶ 방송사는 파업중
▶ 가계부채는 경제공황의 뇌관이 될 것인가?
▶ 구럼비 강정마을의 홈트리
▶ 복합문화 페미니즘과 영화 더 헬프(The Help)
www.redhegemo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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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ft21.comLeft21 77호 | 발행기간 2012-03-17 ~ 03-30
* “제주 해군기지는 ‘해적기지’임이 틀림없어요”
http://www.left21.com/article/10969
* [방송사 공동 파업에 승리를!] MB를 겨냥해서 힘을 키우고 집중하자
http://www.left21.com/article/10976
* [핵 없는 세상을 위해서] “핵안보정상회의에 반대합시다”
http://www.left21.com/article/10981
* [4·11 총선] 진정한 진보정치를 구현할 기회로 만들자
http://www.left21.com/article/1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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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현지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23월 9일 2:55 PM - 김환영 평화재향군인회 사무처장님의 글입니다. “김지윤이 해적기지라 부르며 해군기지 건설을 중단하라고 한 것은 해군이 해적의 오명을 벗어날 것을 촉구한 것이다.” http://kjy2030.com/?p=1265
3월 9일 3:08 PM - 제가 인증샷 올린 “해적기지” 표현에 대해 국방부와 해군 당국, 보수 언론들이 저를 비난한 후, 많은 곳과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많이 봐주시구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http://kjy2030.com/?p=1149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9일 3:15 PM - 강정마을 평화활동가 조약골 님이 “구럼비야 사랑해” 카페에 정리해 놓으신 글입니다. “강정마을에서 해군이 해적으로 불리는 이유” http://cafe.daum.net/peacekj/49kU/1477
3월 9일 3:49 PM - 현재 성직자분들과 활동가들 20명 가량 연행된 듯합니다. 평화활동가 앤지 젤터도 연행한 듯ㅜㅜ 국방부와 해군 당국은 저를 마녀사냥하지만, 진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당신들 스스로가 해적기지다운 행태로 자기 얼굴에 침뱉고 있군요!
3월 9일 3:50 PM - <제주의 소리>에 기사가 잘 나왔습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242 강정 찾은 ‘고대녀’, “삶의 터전 뺏는 게 해적 아니냐” 영상도 있네요 :-)
3월 9일 5:30 PM - 반전평화연대(준)에서 긴급성명을 내 주셨습니다. ‘김지윤 후보에 대한 마녀사냥과 제주해군기지 강행 중단하라!’ http://kjy2030.com/?p=1276 감사합니다 :-)
3월 9일 6:08 PM - 또 연행!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하고 연행되는 분과 함께 구호를 외쳤더니 여경들이 저를 둘러싸고 팔을 붙들고 놓지 않았습니다. 강정을 지키는 것은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연행될 이유가 없습니다. 함께 항의합시다!
3월 9일 6:40 PM - 정문에서 연좌하던 대열을 갑자기 에워싸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못가게 해요.
강정 현지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1
3월 9일 8:10 AM - 강정입니다. 새벽5시, 싸이렌이 울립니다. 마을을 지키는 데에 함께하자는 방송이 나옵니다. 터전을 뺏기지 않도록 정부에 맞서 스스로 싸워야 하는 강정주민들의 처지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오늘도 함께 투쟁!
3월 9일 8:11 AM - 새벽 5시 잠이 덜 깬 참가자들에게 현장팀장 님 말씀, “코리안 좀비들, 해적 잡으러 왔어?” 이곳에서 해적이라는 말은 일상용어!
3월 9일 8:12 AM - 아침 7시. 마을의 고등학생 수민이도 새벽부터 탄약 반입 저지 행동에 참가했어요. 등교해야 하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나 봐요.
3월 9일 8:14 AM - 아침 7시 50분. 탄약을 실은 차량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차량이 다리를 통과하지 못하게 막으려 강정교 앞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위장해서 탄약을 반입했다고 합니다… 더 가까이 가서 항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월 9일 8:15 AM - ”당신은 왜 여기 와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고 모든 문제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 평화활동가 앤지 젤터가 아침에 한 연설 중
3월 9일 8:17 AM - 제주해군기지가 민관복합관광미항? 6년 속았으면 됐지 이젠 안 속는다! 한 어머님이 집회장소에 앉으시며 외치셨습니다. 제주방언을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이 말은 똑똑히 알아듣겠네요^^
3월 9일 8:40 AM - 조선일보가 해군기지건설반대 “도를 넘은” 발언이라며 저를 기사에 다뤘네요. 정부가 강정에 저지르는 “도를 넘은” 행동에 대해 제대로 보도한 적이나 있었던가요?!
3월 9일 9:15 AM - ”여기(구럼비)를 폭파할 때 내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와주시니 승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 주민 할머니 한 분이 발언 중이세요. 진심이 담긴 발언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3월 9일 9:41 AM - @dogsul 아침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서도 저를 1면에 다뤘더라고요. 오늘 이 곳 제주에 저를 고소한 강용석 전 의원도 온다고 하네요. 그치만 쫄지 않고 해군기지건설 반대에 강정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3월 9일 10:04 AM - #강정 10시 현재 탄약운반을 막지는 못했지만 강정을 지키려는 분들과 성직자들이 오늘은 기필코 폭약이 터지는걸 막아내시겠다며 경찰을 피해 구럼비바위로 들어가셨습니다!투쟁!
3월 9일 11:22 AM -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님이 지지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해군이 해적질 하듯이 해군기지를 건설하니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다. 표현의 자유 영역에 해당하는 정당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http://kjy2030.com/?p=1251
3월 9일 11:51 AM - #강정 11시 구럼비바위에진입한 분들에게 경찰이 폭력진압하고 연행하려합니다 지금 경찰이 강정평화 활동가들과 성직자들을 데려나가지못하도록 길목을지키고있습니닷
3월 9일 1:17 PM - #강정 구럼비바위를 지키기위해 진입한활동가들을 폭력적으로연행한경찰, 연행을막기위해 호송차를 막아선 우리에게 또 다시폭력으로 대응하는 경찰당국 정말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