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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시와
그 때가 그렇게 반짝였는지
그 시절 햇살이 눈부셨는지
강 한가운데 부서지던 빛
도시의 머리에 걸린 해
달리는 자전거 시원한 바람
이제는 알아요 그렇게 눈부신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한 때가 사라집니다
달리는 자전거 시원한 바람
이젠 알아요 그렇게 눈부신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한 때가 사라집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듣고있다.
지금은 어떻게 기억될까?
언제나 입버릇처럼 난 항상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속빈강정같은 말일 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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