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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서 유인물을 만들고 집에오려다 완군이 사다준 컵라면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먹으면 뱃속에서 난리가 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혹을 못이기고 먹었다.
역시나 뱃속의 난리는 밤을 꼬박 세운 나에게 버스안에서의 수면을 빼앗아갔다.
인간은 뻔히 그럴지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할 때가 있다.
뻔히 아플지, 상처받을지 알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처럼 말이다.
집에서 한 숨 자고 나가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냥 웹자보 하나 만들고 나가게 생겼다.
역시 남의 웹자보를 베껴서 만들면 쉽고 빠르고 이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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