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 2.0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서 어떠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해 줄 지는 모르지만...
최근 Ask.com을 인수한 인터액티브코프(InterActiveCorp)의 CEO인 배리 딜러(Barry Diller)는 웹 2.0회의 기획자인 존 바텔레John Battelle와의 자유 토론에서 블로그와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락 업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또 오브(Orb)의 이언 맥카시(Ian McCarthy)는 자신의 소프트웨어로 웹 지원 장치를 사용하여 영화 또는 음악의 포맷이나 비트 속도에 상관 없이 데스크 톱에서 미디어를 스트림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의 소식들을 볼 때, Web 2.0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것 같은 요즘의 분위기에 대해선 많은 의구심들이 가지만, 웹 환경뿐 아니라 기존의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좀 더 다차원적인 시도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많은 비지니스 모델들을 제시해 줄 것임은 확실하다. 다시말해 Web 2.0이 모든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확실히 웹에서 긍정적인 역활과 영향들을 주고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참고 : 이장님의
Web 2.0에 대한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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