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 참석.
별 문제는 없었지만,
산별노조와 소산별의 문제는 여전히 팽팽하다.
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 참석.
별 문제는 없었지만,
산별노조와 소산별의 문제는 여전히 팽팽하다.
고향 친구들이 양양으로 간만에 나들이,
중국에 가 있는 기영이가 설 겸 해서 귀국한 참에 함께.
양양 솔비치에 자리를 잡고,
저녁에는 회를 먹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음날에는 사우나, 그리고 낙산사 구경도 하고,
대게도 먹고, 그러고 올라왔다.
나이 먹어가면서 더 잘 놀고, 더 정겹다.
연휴 마지막날 삶자에서 잔차는 못타고 걷기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화정산, 홍도동산, 도대동산 눈길을 따라 걸었다
걷는 것도 나름 재미 있는일,
걷는 속도도 자전거 타는 것 만큼이나 빨라서
따라 가는게 힘들었다..ㅎㅎ
올해 설은 일요일(2/10)이라 쉬는 날은 겨우 하루,
전날 신정동 가서 음식 좀 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자고,
담날 아침 다시 가서 세배하고, 신정단지와 우리집,
그리고 동인이네 차례 지내고 끝.
부모님께 세배하고 생전첨으로 세뱃돈도 받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