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퍼져 있는데,
한 여인이 이상한 뜰채를 들고 지나가면서
그 뜰채를 내렸다 올렸다 한다.
뜰채로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몇번을 내렸다 올렸다 하는 와중에 물고기 잡힌건 한번도 못봤다.
그 뜰채에 물고기가 잡힐까 싶더라마는...
사진 크기 줄였더니 잘 안보이네.
암튼 해지는 노을을 뒷배경으로 물고기 잡는 여인의 모습을 찍은 사진은
비엔티엔 공항에 광고사진으로 붙어 있었다.
멋지게 함 찍어서 작품사진 하나 만드는 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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