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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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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엠님. 늦었지만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알엠님이 쓰신 글 보니 해남이 고향이시라고요.
   도시인의 막연한 동경인지 모르겠지만 지난 가을 여행간 그곳이 무척이나 좋더군요. 특히, 해남 음식에 반해버려서 짬 날때마다 강진, 해남 여행을 계획하곤 하지요. 맛난 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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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3 17:50

2.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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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근/제때 졸업하지 않는다니 반가워요.저도 그랬거든요. ^^
   
   미류/우리 남편은 신부님이라고 부르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신부라는 말보다는 사제라는 말이 더 멋있다는 생각을...(호칭이 좀 다르죠?) 건강하세요
   
   덩야/앗 그거 비밀인데... 말하면 안되는데... ^^ 제가 기억력이 좀 딸려서 기억하는 대로 돌아다니며 새해 안부인사를 하다가 지쳐서 잠들었거든요.또 안부인사 하러 돌아다닐거예요~
   
   머프/머프가 반갑다니 기분이좋아지는걸요.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보다 조촐하게 모이는 자리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을 것같은데 한 번도 그런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네요. 여전히 올 9월을 기약하며.. ^^
   
   달군/음..어쩔 수 없죠. 엄마가 그렇다 보니... ^^
   
   사슴벌레/네 성탄절엔 따뜻한 식사를 했어요. 요즘은 죽을 쒀서 한별이랑 남편을 같이 먹이고 있답니다. ^^
   
   찬물/언니도 새해에 더 행복해지길. 사무실에 오게 되면 미리 연락해주어요. 나도 따라서 사무실에 나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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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3 11:56

3.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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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이와 한별이 머리의 꽃이 사랑스럽다. 새해에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길거야.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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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3 08:56

4.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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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인사가 늦었죠? ^^ 늘 건강하시고, 저 아이들처럼 웃.고.살.아.요. :D 참, 성탄절엔 따뜻한 식사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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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3 00:42

5.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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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진 말이죠 반전메시지 작성하려고 연출해서(꽃 꽂게 하고) 찍은 건데 그냥저냥 시간만 지나버리고 말았네요. 사진 옆에 하얀 여백에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달군이 알려주실까?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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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2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