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그래 잘 다녀와. 지금쯤 상영이 끝났겠구나. 나도 가고 싶었는데..날이 너무 추워서 그냥 집에 있었어. 언니 푹 쉬고 돌아와서 만나자..
머프/오신다니 반갑기는 합니다만... ^^ 아무래도 올해는 힘들 것같아요. 이번 주는 남편이 단식이고 다음 주엔 또 복식주간이라...오시더라도 저녁때 오시겠지요? 새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뵈어요~~
아....한별이와 엄마와 같이 계셨군여..어쩐지 첨 목소리는 씩씩한 알엠이 아니더라구요..(감으로라도..)
오늘 미류는 못봤어용. 여의도에 없다고 하더군여..
하튼 알엠님 답(볼 수 있는 날)이 떨어져야 봉천동으로 뜰 수 있을것 같은뎅..미류와 저는 그러기로 합의를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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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독님! 저는 이렇게 매번 소식이 늦군요;;그렇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덜 쑥스러워하셔도 되고, 마음껏 기뻐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그럴 만한 영화였다는 걸, 본 사람들은 다 아니까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시겠네요! 가족 분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건강하셔야겠죠! 가족 분들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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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봤어요. 오늘까지라, 혹시 자정까지만 볼 수 있는 거면 어떡하지 하면서 열심히 집으로 달려왔어요. 글쓰려다가, 잠시 두기로 하고 이쁜 척 하러 들렸습니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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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그래 잘 다녀와. 지금쯤 상영이 끝났겠구나. 나도 가고 싶었는데..날이 너무 추워서 그냥 집에 있었어. 언니 푹 쉬고 돌아와서 만나자..머프/오신다니 반갑기는 합니다만... ^^ 아무래도 올해는 힘들 것같아요. 이번 주는 남편이 단식이고 다음 주엔 또 복식주간이라...오시더라도 저녁때 오시겠지요? 새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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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별이와 엄마와 같이 계셨군여..어쩐지 첨 목소리는 씩씩한 알엠이 아니더라구요..(감으로라도..)오늘 미류는 못봤어용. 여의도에 없다고 하더군여..
하튼 알엠님 답(볼 수 있는 날)이 떨어져야 봉천동으로 뜰 수 있을것 같은뎅..미류와 저는 그러기로 합의를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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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영 마치면 어디 가서 며칠 놀다 오려고 해다녀와서 전화할께
집에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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