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대의 보다 일상"
- 18송이민들레
- 2012
-
- 나쁜꿈이 고기때문에?
- 18송이민들레
- 2012
-
- 시대를 함께 고민하는 사...
- 18송이민들레
- 2012
-
- 청년의 힘에 함께 해주십...
- 18송이민들레
- 2011
-
- [화백]94차 진행결과 및 ...
- 18송이민들레
- 2011
지난 사람특별시 3차 모임에서 6.2 지방선거 평가 중 이런 분석이 있었습니다.
'국민의 표심이 다분화 되었다.', '계급투표론, 정당투표론, 계층투표론, 조직투표론 등이 해체되었다.'
이 말인 즉슨, 국민은 이제 당과 조직적 결정에 의한 투표가 아닌,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 또는 정책을 보고 투표를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7.28 재보선 투표에서 역시 더 확실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국민의 요구를 받아 안기라도 하듯이,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변화(변혁까지도) 또는 정치재구성에 대한 논의가 들끓고 있습니다. 무엇이, 어떠한 것들이 옳고 그름을 떠나 다양한 논의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 보심이 어떨른지요!?
댓글 목록
김미숙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보험을 모르는 정치인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험을 공부하지 않겠다는 것은 영리보험사의 '정치자금'이 필요하고 또 그를 쓰겠다는 것과 같습니다.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리보험사에서 샘솟는 정치자금을 포기하며 정치를 할 만한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될까요? 명단에 나와 있는 몇몇 사람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나오느니 한숨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