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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특별시 3차 모임

 지난 7월 2차 모임에서 남승우 형님에 제안에 따라 8월 23일 6.2 지방선거 평가를 위한 사전모임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도 잊고 3시간여에 걸친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그 내용을 기본으로 삼아 이번 3차 모임(8월 26일)에서 남승우 형님께서 종합 발제를 해주시고, 제가 자료 정리를 도왔습니다.

 

 그동안 모임의 경과를 잠깐 말씀드리면, 첫 모임은 6월 24일 마포에서 한대희 형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첫 모임에서는 선거패배의 후유증(?)이랄까요? 그런 분위기들이 묘하게 깔려있었던..^^; 어떻든 서울시장캠프에서 함께 활동했던 이 동력들을 헛되이 하지 말자는 의기를 투합했던 자리였습니다.

 

 2차 모임은 7월 23일  강북에서 이순희 선배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이동 계곡에서 오리요리를 시작으로 많은 말씀들을 나누셨다는데, 제가 불참해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2차 모임에서는 사람특별시(6.2지방선거)에 대한 정리와 평가를 해보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그에 따른 3차 모임이 이번 8월 26일 종로에서 최연선배님의 주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3차 모임장소는 특이하게도(다들 찾아 오시면서 어리둥절 하시더라구요..^^) 요리학원이었습니다.

'화백'이라는 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종로요리학원의 최연숙 이사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요리 학원에서 준비해준 맛난 삼계탕과 기춘 선배님께서 고성에서 가져오신 막걸리를 맛나게 먹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평가서는 아래쪽에 링크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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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요리학원에서 준비해주신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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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함께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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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발표하는 남승우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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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선거평가(초안).hwp (44.00 K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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