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 오마을 공간 소개 및 이용안내
- 오마을
요즘 무지하게 신경 날카로운 수수님
오늘은 특히 할머니가 바쁜 낌새를 챘는지 유난스럽게 보챈다.
(제 애비는 보채도 걍 내버려 두란다. 하여간 애비란 것들은... -_-)
결국 간식을 멕여 재웠다.
엊그제 오랜만에 제 애비가 작업 중인 이야기공방에 들어가 저지레를 하더니
빈 상자 위에서 자빠져 잤다
완전 무장해제하고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퍼 자는 수수님
오늘은 파란방에 들어가 이불 위에서 잔다.
요 며칠 추워져서인지 부쩍 이부자리 위를 좋아한다.
이불을 덮어주었다.
걷어차지도 않고 코 잔다.
(셔터속도를 낼 수가 없어서 사진이 영~~ 수전증인가벼~~)
댓글 목록
질투는나의힘
관리 메뉴
본문
칼국수 먹으면서 들은 수수 얘기가 퍼뜩 생각나서 찾아왔어요.이불 덮고 자는 수수, 어쩌면 좋아~^^*
부가 정보
겨울보리
관리 메뉴
본문
너는 고양이 같이 이쁜 새끼를 낳아 기르기 바란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