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이 올림픽을 운운하고,

 

개가 정의를 짖는다.

 

쥐는 공적을 갉아 먹고,

 

양파는 똥과 된장도 구분 못 한다.

 

 

 

다른 지구인에게 쪽 팔리고,

 

내 양심에 쪽 팔린다.

 

심히 쪽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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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10:02 2009/12/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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