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오늘 합천군수와 합천군정조정위원회의 결정으로
합천 내 공원 이름이 '일해공원'으로 확정되었다...
4천만이 다 아는 학살자의 아호인 '일해'를 '전 군민의 뜻'이라며
공원이름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군민의 극히 일부인 1,36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91명이 응답을 했고, 그 중에 51.1%만이 '일해공원'을 지지하였다고 하는데,
도대체 군수는 무엇을 근거로 '전 군민의 뜻'이라고 우기는 것일까....
그러면서 소수가 다수의 뜻을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부르짖고 있다.
물론 소수의견은 빨간 거짓말이라고 색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합천군민들이 불쌍해졌다....매우...많이....
....발칙한 상상...
합천군수가 고도의 안티전두환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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