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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 수업 때 야경 촬영에 대해 하기로 했는데 정작 난 야경을 찍어 본 경험이 거의 없다.
아무도 안맡아서 할 수 없이 또 내가 준비해야 했고 혼자 길거리로 나섰다.
전구 장식이 많이 되어있는 출장소 앞길이 출사할 곳이라 거기서 찍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없다보니 그닥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다.
나무에 전구를 칭칭 감아놓은 것을 개인적으로 아주 못마땋하게 생각하는 판국에 그걸 예쁘게 표현해보고자 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런지 찍어 온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밝고 화사하게 찍힌 것 보다는 좀 어둡고 차가와 보이는 것들이 그나마 나았다.
나중에 시간 여유 갖고 겨울밤거리에 또 나가봐야지^^
혼자 쌩쇼하고 있는 나를 보고 젊은이들이 사진찍어 달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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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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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난 나무 트리 보면 마구 행복해지는데.. 0 0그치만 나두 "나무에 전구를 칭칭 감아놓은 것을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니까가 아니라 나 스스로도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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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 자영씨 말처럼 계절별로 한 번쯤은 봐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랑가??? ^^ 자영씨 새해 복많이 받아요. 난 이제 마흔이랍니다. 히히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