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김치와 함께 부드럽게 볶아진(또는 덮어진) 밥을 먹고 싶었지만,
짜장과 함께 온 그 밥에서는 느끼함이 온 몸으로 전달되어졌다.
밑으로는 렌더링을 돌리고, 김규항씨 블로그에서 밀린 글을 읽으며
평온한 저녁식사를 기대했지만...
이 놈의 밥때문에 잘 넘어가지 않는 침만 입안에 가득하다.
배만 불러오는 시간은 여전히 외롭고 불안하다.
댓글 목록
모모
관리 메뉴
본문
어머~여보. 흑! 눈물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