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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슬럼프인 요즘.
한 달에 한번씩 잡지에 서평을 쓰고
(되도록) 두주에 한번꼴로 요한복음에 대한 글을 올리고
가끔씩 정치평론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성서 강의를 하는
내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을까.
당신의 마음에 닿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울리는 꽹가리에 불과한가요.
이런 생각에 조금 쓸쓸한... 겨울(이네 벌써. 쳇.ㅜㅜ)
약간 슬럼프인 요즘.
한 달에 한번씩 잡지에 서평을 쓰고
(되도록) 두주에 한번꼴로 요한복음에 대한 글을 올리고
가끔씩 정치평론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성서 강의를 하는
내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을까.
당신의 마음에 닿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울리는 꽹가리에 불과한가요.
이런 생각에 조금 쓸쓸한... 겨울(이네 벌써. 쳇.ㅜㅜ)
댓글 목록
무한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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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만, 김강님 블로그에 가끔씩 들려서 글을 읽고는 했어요. 무엇보다 <요한복음>에 관한 글을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혹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로마서>나 <고린도 전, 후서>에 관한 글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맑스주의 철학자들 탓인지, "울리는 꽹가리"라는 님의 표현 탓인지 사도 바울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벌써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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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고장났나봐요. 저도 이런 현상이 있어서 스킨을 다른 걸로 바꿨는데.... (쓸쓸해하지 마세요. ^^)부가 정보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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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네^^ 쓰고 싶어요. 요한복음 읽기는 금강경을 읽다가 쓰게 된 것인데, 바울 읽기는 무엇이 저를 촉발해줄런지...알엠/ 네.. 스킨을 바꾸면 될까요^^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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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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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덧글을 남기진 않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읽고 있었어요.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고민해보고 있어요.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인가? 내가 다니는 교회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적어도 제 마음엔 닿고 있답니다. 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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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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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에도 닿고 있어요부가 정보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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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 감사합니다. 조금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하구요^^나루/ 뭔가 고해성사분위기의 이것은...ㅜ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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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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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질은 잘 하고 있냐. ㅋㅋㅋ부가 정보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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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앗. 뭔가 해석하기 어려운 문장이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