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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내근에... 야근에... 철야노동 끝에 만들어낸 로고 디자인....
물론 '디자인'이라고 할만한 건 아규가 거의 다 했지만서도...
내 손으로 일러스트레이터까지 처음 써가며 이정도 만든 건 거의 기적이 아닐까. ㅋㅋ
자전거 프레임을 메신저의 M 자로 형상화한 아규의 아이디어.
반인반수의 켄타우로스처럼 반인반자전거를 그려보고 싶었던 내 숙원.
사람의 팔을 velo의 V의 표현한 아이디어.
바퀴에 운동성을 가미한 아규의 센스.
그리고 '어때?' 란 말을 백번쯤은 들었을 빈집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진.... 작품!!!

축소해서 블로그 이미지로 쓰려고 했더니 약간 선이 가는거 같아서... 조금 심플하게 바꾼 것.
velo_city 는 나름 애써서 만든 건데... 자전거의 프랑스어 velo가 생각보다 덜 대중적이어서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라 빼봤다.

아. 그리고... 전화 개통했어요. 070-8226-1968
연락주세요. ^^
그나저나 느낌이 어떠신지요?
홍보물 찍기 전에 여러 고수분들의 빠른 의견 바래요. ^^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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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 모니터서 보니 색이 흐리네.. 블로그 소개 이미지에.. 전화번호 색깔이며 거시기가 참 그렇다. 크크 기껏 이쁜 로고 만들어 놓고 저건 뭐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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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좀 더 진하게 가 봐야겠네..파랑색 글씨는 양군이 정해준 색깔을 안 고치고 놔두고 있던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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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뭔가 보낼 일이 있으면 꼭 이용할게요! 전 사실 자전거 택시가 젤 타고 싶음 ㅎ 산꼭대기다보니 택시도 없고, 순환로다 보니 버스도 돌고.. 엿튼 기대기대 +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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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는 집도 가까우니까 종종 불러주세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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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란 말을 들은 빈집 사람(92번쯤일까)으로이제와 다시 보니
메신저의 시선이 오른쪽 위를 향한다면
약간 민망한 포우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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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messenger 위쪽에 전화번호와 상호가 들어가심이 보기 좋을 듯 하오. 화팅!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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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도대체 어쨌다는 건지 한참 봤네. 대단하오.디온... 음... 오케 홍보물 찍을 때 참고하겠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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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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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번째 로고가 마음에 들어^^자전거 바퀴에서 씽씽달리는 느낌이 좋아!
완전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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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허허게으른의자...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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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 좋은데여튼 그래서 지음 가끔 봐서 좋음! ㅋㅋ 아규도 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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