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메이데이 독자 모임('메독')은 올해 초부터 꾸려서 해왔다고 합니다(저는 5월부터 일하고 있는 편집자라서^^)... 그런데 12월 모임은, 보통 매번 모임을 하고 나서 다음달 모임 시간을 확정하고(보통 매달 세 번째 목요일이었다가 최근 두 달은 셋째 금요일에 했답니다) 그때 읽어 올 책과 저자 초대 관련하여 독자들끼리 제안하고 결정하므로... 이번 모임 때 정해질 것 같아요. (확정은 아니지만 혹 이번 12월에는 연말이라 송년회처럼? 조금 다르게 하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어떻게든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한편 <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는 분량이 적은 편이기도 하지만, 이번에 못 읽고 오시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잼있으므로 그때 시간이 되신다면 갠적으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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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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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종사자도 되나요?부가 정보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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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네 뭐 물론이죠~ 출판업계 종사자들이 얼마나 중요한 독자이기도 한데요.ㅋ 물론 갠적으로 저도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환영입니다만^^부가 정보
tight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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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임이 있었군요! 11월 모임은 책을 안 읽어서 못 갈 것 같은데, 12월 모임은 가능하면 가고 싶네요. 12월은 무슨 책인가요?부가 정보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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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이데이 독자 모임('메독')은 올해 초부터 꾸려서 해왔다고 합니다(저는 5월부터 일하고 있는 편집자라서^^)... 그런데 12월 모임은, 보통 매번 모임을 하고 나서 다음달 모임 시간을 확정하고(보통 매달 세 번째 목요일이었다가 최근 두 달은 셋째 금요일에 했답니다) 그때 읽어 올 책과 저자 초대 관련하여 독자들끼리 제안하고 결정하므로... 이번 모임 때 정해질 것 같아요. (확정은 아니지만 혹 이번 12월에는 연말이라 송년회처럼? 조금 다르게 하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어떻게든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한편 <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는 분량이 적은 편이기도 하지만, 이번에 못 읽고 오시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잼있으므로 그때 시간이 되신다면 갠적으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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