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풍경관람기 - 2008/10/23 00:15
간송미술관에 갔다가 근처 길상사에 갔어요.
왠지 요란하거나 상업적이지 않고 단아하다는 느낌? 게다가 비가 주륵주륵 오니 더욱 운치 있었죠.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그곳은 성북동이더군요. 저 여유는 그 여유?
에잇 훠이훠이~ 인생은 긍정적으로~!
평온한 한때, 여전히 아름다운 세상.
극락전보다 뒷편이 더욱 와닿아서 사진도 그쪽이...
길상사 맞은편 집의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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