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생각_펌 - 2004/12/21 17:33
아래층 그녀.
우리 사무실 문을 '퍽' 열고 들어오더니,
"기쁘다 cherry 오셨네." 라고 말하면서 아래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
(* cherry는 음... 원래 저렇게 쓰는 건 아니지만 모두들 - 심지어 자신도 - 저렇게 부르져.)
그러더니 담배 한 개피와 그 담배를 함께 필 우리 사무국장을 데리고 나가버렸다.
오늘은 가끔 방문하는 그녀땜시 웃는 날 (^____^)
*참고 - 그림의 머리크기와 몸매는 원래의 그녀와 아무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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