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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새벽녘에 집으로 들어왔다.
자꾸 가위에 눌린다는 동생 부탁에 녀석 옆에서 함께 자기로 했는데
요 녀석 요 녀석
아침 내내 알람에 전화에 집 전화에.
하마터면 때릴 뻔.. -_-
엿튼 느즈막히 일어났으나 몸은 찌뿌둥
#비
약속에 늦어 서둘러 다다다 광화문으로 달려갔다.
집에서 출발할 때만해도 내리지 않던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데
넓디 넓은 광화문 사거리,
길 건너편에 신호를 기다리며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사람들은
바람에 방향에 따라 우산 위치를 왔다갔다.
사람은 많고 우산방향은 함께 움직이는데
내 귀에 꼽혀있던 음악 소리에 맞춰 뮤지컬을 찍는듯.
#엄마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훌쩍이는 목소리.
왜, 왜 그러는데.
그냥 날씨가 그래서. 기분이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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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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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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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안녕- 잘 지내는 듯하구나:)꿈에서 너와 참세상 사람들이 나와서 그리워져서 잠시 들렸어.
언제 한 번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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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생각나는 사람들 함 찾아보삼. 혼자 미친듯 웃었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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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넝이랑 니나꺼 해주다가 박장대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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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냥 완전 활기차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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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달군 고냥이는 예쁘던데...흑나비, 당신도 만만찮아 ㅎㅎ
와나캣! 나도 안 그래도 니 홈을 간혹 가는데 요즘은 계속 닫혀 있드라구. rss를 못 읽어온대서 왜 그런가 했드니만..보자보자~ 연락함 주삼!
가루, 다른 사람은 필요없썻! 나도 귀여워 지고 싶다고..흑
당고, 그....그렇죠? ㅎㅎ 활기찬 건지 성격이..케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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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뭔지 모르겠는데 요즘;; 추진하던 바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우선 '본의 아니게' 닫아뒀음. 문자 보낼께/ㅁ/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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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냥 랜덤 아닌가 싶어서 한번씩 더 입력해봤는데입력한 이름대로 정확하게 그 사진이 다시 나오더라는...킁킁
깅과 효와 영의 곤냥이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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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