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와 박향미를 촬영하는 다큐나루의 블로그
나루가 '토닥' 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해서 팀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이 일에 연관된 사람은
누구든 아이디와 비번을 공유해서 글을 올릴 수 있삼
현재 재원이랑 같이 제작일지를 쓰고 있다, 고 말하고 싶은데 하하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는 게 정직하겠지...
하여간 비번을 알려달라고 하면 언제든 알려드리겠삼
2.
최근에 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제목을
'우리의 노래를 들어라' 로 변경했다
블로그 제목도 바꿔야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냥 뒀다, 몇 달 동안 정도 들었고...??
기획서를 제출하려고 제목을 급하게 지은 탓도 있겠지만
나는 계속 계속 이 제목에 들어간 '그녀들'이라는 단어가 걸렸다
문법적으로 어떠냐, 의 문제가 아니라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이
나와 W, 영화와 W, 관객과 W, 영화와 관객 사이에
거리감을 심어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러다가 이들에 관한 기사를 쓸 일이 생겼다
무심코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라-W'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기사를 넘기고 나서야 '이거...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이 확 왔다
새 제목 좋은가요?
3.
공연 보러 오세요
돈, 하나도 안아까와요
공연안내 - W 사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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