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궁금하다.
가까운 이들 중 누가 보고 와서 리뷰 좀 올려줬으면.
아래는 이메일로 받은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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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여성영화인모임 사무국입니다.
11월의 영화인캠페인 문화나눔 시사회를 소개합니다!
[영화인캠페인 11월의 정기상영회]
"영화/희망/나눔" 영화인캠페인 11월 문화나눔 시사회
2012년 11월 영화인캠페인 정기상영회는
올 겨울 가장 뜨겁고 묵직한 울림을 줄 영화 <남영동 1985> 문화나눔시사회로 진행됩니다!
<남영동 1985>는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이 선보이는 2012년 두 번째 문제작으로,
현대사에 지워져서는 안 될 사건과 인물을 담은 영화입니다.
<11월 문화나눔 시사회 개요>
○ 주 최 : 영화인 캠페인(아름다운재단,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일 시 :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종로2가 낙원악기상가 4층)
■ 상영작 : <남영동 1985> (연출 정지영
출연 / 박원상 (김종태 역), 이경영 (이두한 역), 명계남 (박전무 역),
김의성 (강과장 역), 서동수 (백계장 역), 이천희 (김계장 역), 김중기 (이계장 역)
특별출연 / 문성근 (윤사장 역), 우희진 (김종태 아내 역))
○ 문의처 : (사)여성영화인모임 사무국 02-723-1087
※ 영화인캠페인 정기상영회는 1천원 이상의 기부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부금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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