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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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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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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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킇- 암튼 쎈쓰쟁이들! 우리 반토막 영상 보면서 무지 웃었어. 고맙~
   근데, 둘 다 살 좀 찌신듯. ㅎㅎ

2.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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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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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 내 블로그에 한글공부책 갖고 싶다고 했지? 근데 아가사가 꼭 이주노동자 방송이나 공동체에 기부하고 싶대, 만약 기부할 만한 곳을 찾지 못하면 내가 빈집에 갖다줄게.

   1.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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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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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거기가 더 잘 쓰겠네. ^^

3.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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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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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온> 너도 책 갖고 싶다고 했지? 근데 내가 그 친구의 말을 잘못들어서 한글공부책을 제외하고는 다 헌책방에 팔고 싶었던 거였어. 혹시 원하면 너한테 팔라고 할까? 한권에 아마 1~2000원 할 듯.

4.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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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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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온/ 좀 (이 아니라 꽤) 쪘다고나 할까. -_-;;;

5.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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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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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절까지는 전송이 되서 다같이 봤어요. 캄사캄사

6.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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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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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 괄호 안의 말은 내가 속으로 삼킨 말인데, 역시 디디는 행간을 잘 읽으시는군. 내공이 있으셔... 호호호.
   참고로,
   말랴는 둘 얼굴 보면서 "진짜 중국 사람 같애~" 하면서 깔깔깔 웃었음.
   
   무나> 헌책방에 걍 파시라고 혀... 생각이 바뀌어서 난 한글로 보는 게 나을 것 같어. ㅡ,.ㅡ;;

7.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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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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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를 보고 순간 빈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런!)

8.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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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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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디온+말랴/ 버럭! -_-;
   무나/ 우리랑 건넛집을 만들자. ㅋㅋ

9.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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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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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게 아니라... 대륙의 풍모가 물씬... ^^
   아무튼 감동과 그리움이 주륵 ㅠㅠ

10. 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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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9/04/0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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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개간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