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밝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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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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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 대포라.... 그립네요... -_-* 토요일이 병리학 시험이라 이래저래 헤매고 있습니다. 도대체, 병리는 왜이리 어려운 것인가요... -_- 수업시간은 두시간인데, 네시간 수업은 예사고, 툭하면 6-7시에 마쳐주고... 매뉴얼 한장 한장이 소설책 한권같고... -_-;;;; 괴롭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얼릉 오셔서 뜨끈한 대포 한 잔 사 주세요....^^ 토요일 시험인데, 이제야 공부 시작하는 명준이었습니다... -_-;;;; 감기 조심 하십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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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9 21:44

2.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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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병리학만 끝나면 룰루랄라 아닌가? 임상과목들이야 뭐... 근데 있잖아... 당신도 이제 연로한 세대가 되었으니 뭐 사달라는 소리는 좀 고만하고 가끔은 선배한테 대접 좀 해주면 좋겠어.. 얻어먹고 싶으면 돈 잘버는 다른 선배를 조르던가.. 하필이면 나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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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0 05:35

3.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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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항 병리 시험은, 야마를 탐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아직 두번의 시험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근데, 누님, 오시면 제가 정종을 쏘겠으니,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혹시, 현재 미국의 의료제도 전반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좀 부탁을...ㅋㅋ(주말이라 도서관이 놉니다... -_- 물론, 제가 원하는건 한글자료입니다요...ㅋ) 예방의학에서 발표를 하라는데, 미국, 영국, 캐나다, 대만... -_-;;; 대만을 해 보려구 한국에 있는 대만 영사관 같은데 메일 보내도 답도 없고... -_- 영국은 어릴때 기사쓴다고 한 번 한적이 있어서 흥미없구... 미국을 해서 열라 좀 까댈 꺼리가 없을까(스트레스가 쌓여서) 생각중입니다... 뭐, 누님이 주시는 자료로 그냥 날로 먹을 생각은 아니구요...ㅋㅋㅋ 따끈한 한국 종로에서의 대포 한잔과 맞바꾸실 생각은... ㅋㅋㅋ ------------오늘 졸업생 환송회 한다고 의보사에서 시간때우고 있는데, 아주 높으신(제가 얼굴도 뵌 적이 없는...-_-) 선배님께서 오셔서 지금 아주 가시방석입니다요...ㅋㅋ 그럼... 긍정적인 답을 기대하면서...ㅋ이만... 감기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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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1 17:04

4.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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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날로 먹겠다는 소리구나. 작년에 출판된 김창엽 선생님의 "미국의 의료보장제도"를 보기 바람 (한울 출판사) 당신이 원하는 아마도 모든 것이 다 들어있을 걸. 근데.. 문제는 신영전 샘도 그 책을 가지고 계시다는 걸 유념하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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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1 21:56

5. p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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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포스트의 제목만 보고 첨에 오타와 이틀째라니 이틀간 오타를 많이 냈단 말인가? 글 쓰고 계신가? 라고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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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2/12 11:14

6.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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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yo/ 여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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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3 00:51

7.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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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인터넷으로 그 책을 봤는데 내용이 상당히 끌리더군요...ㅋ 근데, 그것만으로는 왠지 안될것 같아서리... -_-;;; 적어도 레퍼런스가 5개는 되어야 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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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6/02/13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