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는 이유가 있었다~!

아키님의 [내 속을 내가 몰라] 에 관련된 글.

 

혹시나 싶어서 行人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이러니...

 

봄바람이 불지 않을 수가 있나...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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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09:45 2007/09/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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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아니, 고새를 못 참고 매일같이 염장?
    아로아를 만나신 건가요? ㅋ

  2. 닉네임 파세요.

  3. 내 눈엔 H가 띄네요 :)

  4. 당고/ ㅋㅋㅋ 이건 워밍업에 불과합니다용 ^^
    아로아라고 하기엔 덩치가...

    존/ ㅎㅎㅎ 절대루~~~ 안 팔검돵 ㅋㅋㅋ

    지각/ 그게... 옥의 티라고나 할까...

  5. 사랑이 필요하신 거군요....
    가을엔 사랑이...ㅎㅎ

  6. 산오리/ 그러게요. 헤...

  7. ...........................
    ...........................
    경....러브러브....축
    ...........................
    ...........................
    그러나 변신한 행인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

  8. 사랑이 좋긴 좋다. 가을인데 정말 봄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아 좋다.

  9. 행인의 한자가 "行人"이었군요. 왠지 가라타니 고진柄谷行人의 "行人"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어쩐지 행인님의 구라가 보통 구라가 아니었단 말이죠(^.^).

  10. 제가 바람이 날 수 없는 이유를 이곳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인도엔 봄이 없습니다. 가을도 없습니다. 쭉--- 뜨거운 여름만 있다가 열만 받으면 터지니까 잠깐 식히라고 짧은 겨울만이 있습니다. 행인님! 밀월여행은 인도로 오심이.... ^^;

  11. 웬지 이 뇌구조는 愛가 H로 수렴된다는 뜻은 아닐지... 관계가 지속될수록 말이지...

  12. 바리/ 쌩유. 어차피 그 행인이 그 행인이므로 달리 적응할 필요는 없을 거에용. ㅋ

    무한한 연습/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코진이 행인이 된 이유와 제가 행인이 된 이유가 워낙 달라서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아뒤에 얽힌 이야기는 아직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거 같네요.

    아키/ 오오... 인도~~!! 밀월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야요. 계시는 동안 인도 가게 되면 반드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갈 수 있을런지...

    말걸기/ 흠... 그런 뜻인가... 근데 그게 당연한 거 아녀???

  13. 드디어!!! 염장질 포스팅이 시작되었군요~ 좋아요, 좋아~ ^_^;

  14. not/ 이건 시작에 불과해. 므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