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을 나눠주며, 닭장차에 꽂으라고 했을 때,
난 정말 이해할 수 없었고, 꽃이 아깝기도 했고,
이게 대체 무슨 짓인가 싶어서 꽃을 받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다.
그러나, 뉴코아-이랜드 조합원 동지들은 정성스레 그 꽃들을 받아들고 차에 꽂았다.
그 동지들에게는 그런 사소한 일에도 '소망'이 담겨있었던 것이다.
- 2007년 7월15일 뉴코아 강남점 앞

장미꽃을 나눠주며, 닭장차에 꽂으라고 했을 때,
난 정말 이해할 수 없었고, 꽃이 아깝기도 했고,
이게 대체 무슨 짓인가 싶어서 꽃을 받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다.
그러나, 뉴코아-이랜드 조합원 동지들은 정성스레 그 꽃들을 받아들고 차에 꽂았다.
그 동지들에게는 그런 사소한 일에도 '소망'이 담겨있었던 것이다.
- 2007년 7월15일 뉴코아 강남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