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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가는 낭비물의 홍수에 다시 한 번 부딪쳤다. 오늘 낭비쟁이 몇 명이 이사해나갔나 본다.
오후 한시에 교실에 가는 길에 오늘은 휴강이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빨리 걸어갔다. 교실에 도착해서 전혀 빈 자리를 보고 십오분 동안 기다리고 나서 휴강의 체현을 기꺼이 용인해나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새롭게 축적된 쓰레기를 역시 주목했다.
무엇을 찾아뒤졌냐면 많은 유용한 보물을 찾게 되어서 이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 것도 찾아서 사용할 것이다. 엄청 많은 화장품을 찾아뒤졌지만 그 것은 내 것이다. 나는 남자이다. 역시 화장을 예쁘게 하고 싶다. 당연하지.
그러지만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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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의 로션이 있고 대부분이 아직 쓰지 않은 로션이다. 절약하듯이 나를 연락하고 선물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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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술독 두개를 찾았네. DIY 술쟁이, 술도가들아...그다음 아나키스트 술잔치를 위한 재미있음.
![](/attach/4168/211234108.jpg)
큰 가방이다. 쓰레기를 뒤지는 일에 유용하겠다. 이 블로그를 보는 당신에게 드리고 나서 당신이 무엇을 무료로 받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읽을 필요성이 없겠다.
또한 가방이다. 가방은 유용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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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면서 바지는 떨어지는 중이냐? 허리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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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두개이다.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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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phones. 둘 다 잘 작동이나 작용된다. 흑색 것은 진짜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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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갑이다. 내 손에 맞지 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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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하지? 여기는 여러 가지의 바늘과 실과 아주 작은 가위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 것을 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이미 가지고 있으니 없는 당신에게 드리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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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보석들을 거둬 걸어다니는 진정한 쓰레기이다. 좀 오래 동안 이 쓰레기를 내던지려고 했는데.
기억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것들이 다 무료이다.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줘라. 원해도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내가 경고하겠다...누구에게 드릴 수 없게 되면 여기 흑석동 길거리에서 혼자서 무료시장을 설정해 선물을 던져 흩여내겠다.
kimsynghyun7@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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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반성중.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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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성하시는 중이라고요? 왜요? 위 물건 중에 뭘 원하세요? 아직 이어폰 한개와 장갑만 드려버렸는데 많이 남겨 있고 제 방은 뒤졌던 것으로 가득하니 빨리 드리려고 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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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 있는 물건을 그냥 버리곤 해서요. 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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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원하시는 게 있으면 드릴게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