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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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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오늘 케이블TV 최초 HD 16부작 미니시리즈인, tvN의 '하이에나'에서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나오더라.

 

오만석이 김민종 때문에 좋아했던 선배에게 사랑고백을 할 기회를 놓쳐 후회하게 되는 장면 이 나오고, 다시 거머리(여성을 따라다니는 남성) 김민종이 골뱅이(술 취한 여성) 소이현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화장실에서 준비연습을 한 것 때문에 간발차이로 친구에게 기회를 빼앗기는 장면에서 해설자가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한다.

 

과연 그런 것일까. 

타이밍은 중고딩 때 시험 때 잠을 자지 않기 위해 먹었던 약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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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03:48 2007/02/15 03:48

3 Comments (+add yours?)

  1. 그유 2007/02/15 13:08

    아닌것같은데..
    정치는 타이밍같기도 하고..아님 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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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벽길 2007/02/16 11:05

    누가 그러더군요. 사랑은 타이밍과 관계가 있다고... 무관하지는 않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겠지요.
    정치도 이와 비슷한 것 같아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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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손발 2007/02/25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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