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마시지 않았어야 했는데...
제멋대로 가는 길 (펌 사절) View Comments
왜 마셨을까.
당연히 집에 와서 인터넷서핑을 조금 하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책은 펴보지도 못한 채...
며칠째 무거운 책가방을 계속 들고만 다닌다.
건호형에게 미안하다.
오늘 청강 수업준비를 해야 하고, 일거리도 있는데, 거참...
나름의 고백성 쪽지는 지워버렸다.
역시 술 먹고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쓸 시간도 없는데... ㅠㅠ
molot 2006/10/19 09:43
ㅠㅠ 아 가을입니다. 근데 저의 가을은 '님'과 함께가 아니라'핵'과 함께 군요.
새벽길 2006/10/20 05:50
그 넘의 핵이 언제까지 속을 썩일 건지... 한미FTA반대투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