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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를 치우며
도종환
창 반쯤 가린 책꽂이를 치우니 방안이 환하다
눈 앞을 막고 서 있는 지식들을 치우고 나니 마음이 환하다
어둔 길 헤쳐간다고 천만 근 등불을 지고가는 어리석음이여
창 하나 제대로 열어 놓아도 하늘 전부 쏟아져 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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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간의 긴 여행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다.
수많은 조직이론보다 대중을 만나는것...
그것으로 다친 마음을 보듬어본다...
그저 작은 창 하나 열어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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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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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생각을 그리 했냐....좀 나눠줘봐라...창을 열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 춥다...부가 정보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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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그런거지...부가 정보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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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깨닫고 올수있을까요? 도사님?부가 정보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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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줄을...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