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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데, 어디서 병아리소리가 들린다.
가만히 돌아봤더니 병아리를 팔고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메추리새끼를 파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우리 어릴때처럼 많은 초등학생들이 몰려들어서 한마리씩 사간다.
나도 한마리 사서 키워볼까 하다가 죄없는 생명하나 죽이지않을까 싶어 구경만했다.
'헉~ 짝꿍이 옆에 없으니 이젠 반려동물을 찾게되는건가?'
좀 더 있으니 병아리판다는 소문을 어디서 들었는지 중학생들도 몰려와 한마리씩 사간다.
다들 병아리를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가만이 보는데...
그 모습들이 참 예쁘더라...
누구에게 내 정성을 쏟는것, 사랑을 전하는것은 참 예쁜일이다.
그래,
모든 사람들이 나하나 잘살아보자고 주변의 뭇생명들을 죽이는 못된일 하지말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예쁜일 좀 많이 했으면좋겠다.
지금도 4대강 사업으로 죽어가는 많은 생명들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삶을 잃고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예쁜 세상에서 살고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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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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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못 보던 생명체들이 마당에서 뛰놀고 있는 건 아니겠지???부가 정보
빠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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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 며칠 집에 다녀오신다면서 한 걱정을 하더라구. 들고양이 세 마리 밥을 몰래 챙겨주고 있었는데, 자리를 비우면 누가 고양이 밥을 챙겨줄까, 걱정이었지.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난, 모른체 했어. 결국 짝꿍한테 부탁했고, 그래도 맘이 놓이지 않았는지 몇몇분들에게 더 부탁을 했더라구. 여기 분들은 지금 당신의 삶에서 예쁜 일들을 하고 있어. 그럼, 예쁜 일 하려면 다들 아파봐야 하나?? 좀 더 일찍 깨달을 수 는 없을까? 나도 문득문득 후회가 되곤 해.부가 정보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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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 세마리... ㅋㅋㅋ~정말 그곳은 자연과 친해지는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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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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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 싶다부가 정보
fkff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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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생인데 병아리 어디에서 파나용부가 정보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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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당부가 정보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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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부가 정보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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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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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진짜 사고 싶은데 어디에서 파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대구에서도 병아리를 파나요 문구점에서 파는거 말고요ㅠㅠ 꼭 같고 싶다부가 정보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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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데 제발 병아리 밥을 어디서 파는지 제발 알려 주세요,아신다면 010 3954 4297 에 전화 해주세요,
창원에 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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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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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벽에 전화 하지마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