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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 집에 정을 많이 주고 있었는데, 아쉬워. -_-여기도 정이 들겠지, 금방?
규민이 진짜 많이 컸단다. 올말에 보면 깜짝 놀랄거야. 애기 크는 것은 너무 놀라워. 그렇게 나는 늙어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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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하이홈에 있던 집은 쬐금 촌스럽긴 했지만(^^) 정이 많이 갔었어. 조금 서운하지만 이 집에도 또 금방 정을 들겠지. 좋은 글 많이 쓰고... 규민이 정말 많이 컸구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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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님, 영광스럽게도 방명록까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알엠님의 영화는 저도 꼭 보고싶었는데 이차저차 못 보았어요. 어떻게 다시 볼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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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블로그를 해보니까 다른 블로그를 다니면서 생각을 나누면 집앞에 사람들이 보내는 메시지들이 쌓여있더라구요. ^^ 다시 한 번 반가워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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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와주는 줄 알았어. 이사한 새집에 나만 덩그마니 썰렁한 줄 알았네.흑흑...그럼 의미에서 올모의 첫 방명일지에 감솨감솨.
그나저나 에곤 쉴레는 테스트 삼아 했던 거라 지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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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oommo!!대문이 넘 맘에 든다.에곤 쉴레랑 레논&요꼬, 글고 규민이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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