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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일은 끝이 없다.
집 치우고 삼실 와서 작업할라고 컴을 켰는데
오늘로 마감인 일이 생각났다.
안할라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 혼자 편하자고 안하면 안된단 생각이 들었다.
욕을 먹더라도 할 이야기, 기회가 있다면 하는 게 맞단 생각이 들었다.
뭐 잘되야 말이지만 말이다. 시도는 해야쥐.
그래도 이리 바쁜데 고마운 것은
컴이 아직까지는 잘 돌아가고 먹통이 됐던 데크도 고치고 와서는 쌩쌩 돌아간다.
고마운 일이다.
또 고마운 것은 항상 안 죽을만큼 돈이 들어온다는 거다.
통장 잔고가 빵원이었다가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딱 거에 맞게 들어온다.
이것 또한 진정 고마운 일이다.
휴...
그래도 결식상근자가 늘어간다는 야근 속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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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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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안먹고 일하면 그래도 할만한데저녁 건너뛰면 진짜 위장이 쿡쿡 쑤시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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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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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고맙다고 생각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면 길이 보일거야. 기운내요...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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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에공..상근자신가봐요. 음...어쪄요. 가끔 전 옆에서 보면서 울컥도 하는데...바리/ 넵~ 뭐 그래도 항상 비슷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괘안잖아요. ^^ 글고 미루 낳고 초반에는 정말 교육도 못 다니고 막막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마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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