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리저리 썼던 말들이 정전으로 휘리릭 날라가다닛~! 그래도...그대들의 1년, 참으로 축하해요. 그대들의 1년은 나에게도 이런저런 것들을 선사했다지요.(몰랐죠?) p.s. 올해부터는 가온 생일달이 되면, 아이 낳을 때 아팠던 곳이 죽을만큼 다시 아프더라눈....협박?ㅋㅋ 슈아, 몸 방심 말라구요.
진경맘/ 잠깐 봐서 아쉬웠삼. 뭐 요즘 미루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정서적으로는 좋아요. ^^ 성찰의 시기를 보내서 그런건지. 근데 오늘 문득 사람들과 만나면 더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도 했지요. 본격적으로 성찰의 시기를~~
모모/ 아쉬워요. 날아간 그 말들안에 얼마나 반짝빤딱이는 이야기들이 있었을까. 지난 일년이 뭘 선사했을까요? 진정 궁금. 모모, 저도 모모 덕분에 잘살았어요. 진짜루 사람은 일방적이지 않은데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언제 우리가 서로 뭘 주고 받았는지 확인들어가야하는디. 참.
안녕하세요? 슈아님.상구백님 블로그 갔다 오게 되었어요. 저도 출산이 참 두려웠답니다. 심한 입덧에 가벼운 임신성 고혈압에....아이 낳다 응급실 가지 않을까 죽지나 않을까. 별스런 상상도 많이 했었지요. 진짜루 겁나서 보험도 들어 놓았었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웃겨요. 덤으로 산단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양파님/ 반갑십니다. 이 외진곳에도 들러 주시고~ ^^ 출산 참 두렵지요. 저도 무서운 생각 많이 했지요. 조산원에 가서 낳고 싶기도 했는데 노산이기도 해서 만약에 무슨 일 생기면 어쩌나 싶어 그냥 다니던 병원에서 났어요. 다행이 다니던 병원이 인권분만을 해서 맘 편히 낳긴 했지만 정말 큰일 날뻔했지요. ^^ 여자들은 그런 공포가 있는 거 같아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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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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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 슈아 넘 멋져!부가 정보
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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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나, 그제도 많이 못 잤는데 어젠 연우가 완전 30분 마다 한 번씩 깨고 지금은 비몽 사몽 팔 다리 저리는데 5분 후에 수업 들어감다..몸은 어떠신지? 오늘은 내가 빨리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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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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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항상 멋져해줘서 고마워요. 정말 멋진 사람이 될거 같아요. ㅎㅎㅎ벼루집/ 그 심정 이백프로 이해함. 어쩌겄어. 연우가 엄마사랑 더 받고 싶어 그런가 보다. 아니면 뭔가 재주가 더 늘려고 그런가 보다 그러면서 견뎌야지. 오늘만 잘 견디자구요. 오늘이 목요일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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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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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산다고 생각한다니! 그만큼 앞으로 기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세요. 그리고 부디 늘 건강하길~부가 정보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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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리저리 썼던 말들이 정전으로 휘리릭 날라가다닛~! 그래도...그대들의 1년, 참으로 축하해요. 그대들의 1년은 나에게도 이런저런 것들을 선사했다지요.(몰랐죠?) p.s. 올해부터는 가온 생일달이 되면, 아이 낳을 때 아팠던 곳이 죽을만큼 다시 아프더라눈....협박?ㅋㅋ 슈아, 몸 방심 말라구요.부가 정보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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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감독님~ 후원의 밤에 또 뵈요..그럼 돌반지는 협찬?ㅎㅎ부가 정보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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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좀 어떤지?아픈 곳은 조금 나아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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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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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맘/ 잠깐 봐서 아쉬웠삼. 뭐 요즘 미루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정서적으로는 좋아요. ^^ 성찰의 시기를 보내서 그런건지. 근데 오늘 문득 사람들과 만나면 더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도 했지요. 본격적으로 성찰의 시기를~~모모/ 아쉬워요. 날아간 그 말들안에 얼마나 반짝빤딱이는 이야기들이 있었을까. 지난 일년이 뭘 선사했을까요? 진정 궁금. 모모, 저도 모모 덕분에 잘살았어요. 진짜루 사람은 일방적이지 않은데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언제 우리가 서로 뭘 주고 받았는지 확인들어가야하는디. 참.
가루/ 돌반지 협찬은 미루한테 물어봐야하는 사안이므로 아마도 5년은 지나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ㅠㅠ;;
나루/ 좀 나아졌어. 아직은 치료중이긴 한데 그래도 그때 보다는 훨 나아~ 고마워. 나루도 잘지내야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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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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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아님.상구백님 블로그 갔다 오게 되었어요. 저도 출산이 참 두려웠답니다. 심한 입덧에 가벼운 임신성 고혈압에....아이 낳다 응급실 가지 않을까 죽지나 않을까. 별스런 상상도 많이 했었지요. 진짜루 겁나서 보험도 들어 놓았었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웃겨요. 덤으로 산단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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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님/ 반갑십니다. 이 외진곳에도 들러 주시고~ ^^ 출산 참 두렵지요. 저도 무서운 생각 많이 했지요. 조산원에 가서 낳고 싶기도 했는데 노산이기도 해서 만약에 무슨 일 생기면 어쩌나 싶어 그냥 다니던 병원에서 났어요. 다행이 다니던 병원이 인권분만을 해서 맘 편히 낳긴 했지만 정말 큰일 날뻔했지요. ^^ 여자들은 그런 공포가 있는 거 같아요. 다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