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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님의 [뜬금 없고 성의 없는 이벤트!] 에 관련된 글.
'뜬근 없고 성의 없는 이벤트'의 결과는 의외로 느무나 알흠답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초단기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알흠답습니다.
홈런이 아무리 알흠다워도 번트와 도루로 한점을 내는 상황이 더 알흠답지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그럼 결과 나갑니다.
응모해주신 분, 아니 정확히 얘기해서 덧글 달아주신 분들 ^^;;
1. 말걸기 : 이벤트의 상품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날리고는
참가는 보류한 신중함을 보이다. 그러나 dvd 갑니다. 이전부터 줘야 할 사람
목록에 들어가 있었으니까요.
2. 로리 : 허허실실 성의 없는 이벤트의 흥행을 위해 노력한 훌륭한 참가자.
그러나 상품을 다른 것을 요구합니다. 현재는 불가능한 상품입니다.
그걸 알고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그러나 상품 갔습니다. 이미.
로리의 어머님에게 갔습니다. 로리도 필요하면 말하고 가져가면 됩니다.
3. 비올 : 오늘의 진정 아차상입니다. 땅콩을 앞세워 저를 웃겨주셨습니다.
이벤트 주체자의 현재 정체성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유머를 구사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dvd 갑니다.
4. 스캔 :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아쉬운 분입니다. dvd 받을 이유를 비켜가신 분이죠.
그러나 '감동'이란 단어에 약한 슈아의 감성을 건드리셔서 갑니다. dvd.
5. 아규 : 숫자 멋집니다. 먼 여행에 기분 좋아지라고 갑니다.
6. 리 : 알흠답게 자신의 상품을 양보하셨습니다.
게다가 이벤트의 흥행을 위해 노력하셨죠. 진정 알흠답습니다.
포스팅을 자주하라는 요구를 하셨는데 노력해봅지요.
근디 앞으로 한동안은 작업 때문에 머리통 붙들고 질질거리는 것들일터인데...
민폐가 아닐런지...걱정. 그래도 뭐 괜찮다면야~~
7. 산오리 : 이번 이벤트 끝내고 dvd 발송할 때 같이 보내드리려 했던 분입니다.
지난번에 소설을 보내주셔서 산후우울증에서 슈아를 탈출 시켜주신
보답으로다가요. 그러니 당연히 갑니다.
두개? 그건 안됩니다. 하나만 갑니다.
8. 고래고래 : 링크가 안달려 있어 뉘신지 모르는 분입니다.
혹시 로리나 리씨가 이벤트 흥행을 위해 이름을 바꿔 담금질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해보지만 뭐 이런들 저런들 어쩌겠습니까. 갑니다.
9. 모모 : 당연 갑니다. 리씨가 양보하는 바람에 이번 이벤트의 일등 당첨자이시니까요.
가온의 건강을 위해서 제가 뭔들 못하겠습니까. 뭐를 하면 되지요??
그래서 참가자 모두가 상품을 안아가는 기이한 이벤트가 되버렸습니다.
진정 알흠다운 이벤트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각자 덧글로 어찌 전해줬으면 좋겠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초 간단 이벤트를 마침니다.
덕분에 기분 80% 업 되었습니다.
낼 부터 작업 잘해야지요. 으흐...
진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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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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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저는 주셔도 dvd를 볼 수 있는 장치가 없어요. 그냥 누군가에게든 양보를 해야할 듯 해요.아 그리고 저기 '고래고래'는 outwha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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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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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이론 안타까운...이번 인연으로 스캔과 친한척 하려 했드만....어쩌다가 독립영화판에서 dvd를 제작하는 바람에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흠..그럼 스캔의 양보로 멒에게 갈 수 있겠네요. 그래도 됩네까??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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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아요.^^부가 정보
winged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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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야 회의한 사이에 끝난거야? ㅠㅠ부가 정보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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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말 한 마디에...이벤트가 알흠다운 게 아니고 이벤트 주최자가 알흠답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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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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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바로 어제 저녁까지도 포스팅이 없길래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더니 이런 일이...저도 한 번 이벤트를 가자볼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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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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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알흠다운 청년이군요. 맞나요?? 청년??붉은/ 그러게 발자국이라도 남기쥐~~ ㅋㅋ 기둘리시오. 뭔가 다른 게 있겠쥐~~아마 귀 단체에는 단체몫으로 가지 않을까 싶소.
말걸기/ 제가 원래 알흠다워요~~캬캬캬
단정/ 아쉽네요. 일찍 올릴 것을...단정은 어떤 상품을 걸까 궁금하여요. 어서 이벤트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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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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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근데, 나도 dvd플레이어가 없다는...쩝~ 에혀~그래도 일단 받아는 놓겠삼~! ㅎ 땡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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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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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최초로 당첨이란 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난 당최 당첨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그러니까 어디서 받으면 될까요? 주소 날릴깝쇼? ㅋㅋ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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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이렇게 기뻐하시다니..음. 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 주소 날리십시오. 물론 얼굴 보고 드리면 더욱 기쁘겠지만 그 핑계로 비올 얼굴도 볼 수 있고요. 하지만 당분간 제가 돌아댕기기 힘드니 주소 알려주심 보냅니다요. 멜 주소는 schua0311@hanmail.net 입니다. 기뻐해줘서 감사 ㅋㅎ부가 정보
아규/娥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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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실라믄 머니가 들터인데...인편에 어케 진보넷이나 문화연대나 어디든 날려주시믄...안될까 싶기도 한데요??우쨌거나...기분 좋은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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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청년인지는 모르겠삼~ 알흠답다는 말은 부정하지는 않겠어요^^부가 정보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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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음...매일반찬??크하하하~어찌나 음식을 못하는지, 그걸 먹는 가온의 미각이 심히 우려스럽다눈...그나저나 넘 신나요! 당첨이라는거 첨 해보는지라 살짝 떨리기도 하다눈...미루도 볼겸 태씨아자씨랑 가온이랑 데불고 한번 그 동네로 뜨고 싶으나 태씨아자씨 새끼줄이 가능할런지...게다가 태씨 아쟈씨 혼자 바쁜 척 하는 꼴이 심히 보기 싫어 저도 일 하나를 질러서요...태씨 아쟈씨랑 함 상의해보고 다시 연락드려도...될까요...? (힛~신나라~)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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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규/ 언제 여행 떠나요? 얼렁 보내줘야할텐데...음. 기분 좋다니 제가 다 기분 좋슴네다. 건강하게 즐겁게 여행하다 오셔요.스캔/ 알흠답다. 확인 들어갑니다. ㅋㅋ
모모/ 가까이 살면 반찬을 나눠먹기라도 할 터인데...음. ㅋㅎ
떨린다니 기분 좋다는 거죠? ㅋㅎ 좋다. 오늘은 아침에 미루 보다가 문득 가온이 자란 사진들을 쭉 봤지요. 정말 미루만할때의 가온이가 증말 미루가 비슷해서 흠찟. 혼자 바쁜 척하는 거 나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과부화 걸리지요.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못하고 괜시리 눈치 보게 되고....안좋은 거라고 한마디 해주셔요~~~ 저는 담주 화요일에 미루 봅니다. 상구백이 교육가걸랑요. 그때 진경맘도 해서 같이 볼까요??? 아님 다른 때도 좋고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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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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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로리로 의심을 받다뉘요 ^^;;이벤트 당첨의 영광이라니 완전 좋아욧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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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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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그러게요. 그냥 밖고래라고 하시지. ㅋㅎ --;;상품은 로리 통해서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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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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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진경맘 여기 있어요. 이벤트가 끝났네요. 모모님 뵙고 싶어요!(진경이 감기 거의 나아가요. 앗싸~!)부가 정보
out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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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부가 정보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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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슈아, 글구 진경맘님. 그럼 담주 화요일에 뵐까요...?괘안으신다면 대략적인 스케쥴(언제쯤 오시면 좋겠다거나 기타등등, 기타등등)을 나누어 보아요~(저랑 가온이만 출동해도 되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