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는 힘이 있다.
말에는 길이 있다.
말에는 법이 있다.
이 세 가지가 거의 모두 작용하겠지만,
말의 힘을 가르치는 데는 문학이 좋고, 말의 길을 가르치는 데는 언어사용이 좋고, 말의 법을 가르치는 데는 문법이 소용이 된다.
이 세 개의 기둥은 언제나 국어교육을 지탱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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