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5건
야근하니까 나름 좋은데? 라고 생각하다 어느사이
스킨 교체를 하고 있는 나.
후앗.
오늘 차없는거리 밤에도 하는건가?
자전거 타고 가볼까.
아직 쿨럭쿨럭하긴 하지만,
나 왠지 블로그계랑 어색해진거 같아.
초조해 흐흣.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초어색해.
머리를 맴도는 푸른수염.
마사루 다시보고 싶다.
오늘 읽은 왠지 인상적인 문장
특히 '생애초기',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외모적인 면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생애의 초기 37년은 여성으로 살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남성과 여성 양성으로 살아왔다. "
"그녀의 정체성은 레즈비언에서 양성구유 다이크, 트렌스 젠더 남성, 양성자로 변화해왔고 작품들도 그에 따라 과도기적 단계와 변화를 언급한다. 이런 단계들과 변화들 속에서 ‘진실’은 무의미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유명한 턱수염은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젠더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부로 투여하는 인공 호르몬의 결과일 뿐이다."
출처 : http://kscrc.org/lesbianart/txt/m23dg.html
#
언니들이라는 말이 불편해졌다.
뭔가 뭉뚱그리고 있다는 느낌.
#
돌아보니 남녀 남녀 남녀 묶음들이 가득이었다.
왜 이런거 보면 무섭지?
이 풍경에 다양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부담이 크크크.
#
이런 실험같은건 답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다 죽었다잖아.
#
인생은 타이밍이야.
새삼 깨달음
#문득.
이제 일주일이 지난건가 라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도다.
시간개념은 참 놀라워.
#
성대앞에서 타로점을 봤다.
네팔에가면 어떻게 될까?
사실 궁금한건 네팔에 갈까 말까 였는데.
음. 되게 좋은 카드만 나왔다. 무조건 가라..
근데, 그 카드를 보고 나니까 안심이 되어서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거다.
천천히 음미해서 1년뒤에나 갈까?
청개구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거지.
#
요즘 사람들이 나의 성별을 한번에 구별못해서
갸웃하는 시선을 많이 받는다
재미있다
(왜 구별하려고 하냐고)
언니들이라는 말이 불편해졌다.
뭔가 뭉뚱그리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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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남녀 남녀 남녀 묶음들이 가득이었다.
왜 이런거 보면 무섭지?
이 풍경에 다양성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갑작스레 부담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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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험같은건 답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다 죽었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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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이밍이야.
새삼 깨달음
#문득.
이제 일주일이 지난건가 라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도다.
시간개념은 참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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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앞에서 타로점을 봤다.
네팔에가면 어떻게 될까?
사실 궁금한건 네팔에 갈까 말까 였는데.
음. 되게 좋은 카드만 나왔다. 무조건 가라..
근데, 그 카드를 보고 나니까 안심이 되어서
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거다.
천천히 음미해서 1년뒤에나 갈까?
청개구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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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나의 성별을 한번에 구별못해서
갸웃하는 시선을 많이 받는다
재미있다
(왜 구별하려고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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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하다.
겨울에는 보일러 '외출'보다는 높게 놓고 다니세요. 안그럼 돌아와서 방이 데워질때까지 너무 춥다는...그래서 감기 걸려 약값이 더 든다는. 보리차도 끊이고 얼렁 공기를 데우셔요. 내가 다 서글퍼진다는...흨.
달군. 따뜻한 방에서 몸이 퍼지게 잘 쉬었는지 몰갔네.
ㄷㄱㄷ ㅅㅇ ㅇㅅ ㄱㄴㄱㅈ?
산으로 mt라.. 고전 개그의 충동이..
mt가 산의 약자라던데 사실인가여?
슈아/ 돈이 얼마나 나오는지 몰라서리.. 전기장판을 얼렁 집에서 들고 와야겠어요. 데워지는 사이 틀어놓게.
붕자/ 오오 나 알아들었어,
ㅇㅇ ㄲ ㄱㅅㄱㅇㅇ
벌레/ 그 개그하고 왠지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크
mt의 약자는 마시고(m) 토하고(t)인데... (급후회)ㄷㄷㄷㄷ
전기장판보다는 보일러 약하게라도 틀어놓는 거 강추해요 ㅇㅁㅇ
혼자 사는 거 좀 오래되기 시작하면 집에 들어왔을 때 집이 썰렁한 거 땜에 좀 우울해져요. ㅇㅁㅇ
나름/ 바보.
자폐/ 흐 이제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는 그래 나 인제 씻는거 안무섭다고 생각하며 뿌듯했다는~
힘들어서 토할 번 하는 거 알지. 난 오늘 너무 많이 먹고 일어나면서 토할 거 같았어. 완전 미련하다고 혼자 자책했지. 하지만 굶다보면 먹는 거 남기고 밥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단 말이지. ㅋ 하여튼 주고 싶은 것도 있고 받고 싶은 것도 있고 만나자 만나자.
여름:녀름/ 크 그래 남기는건 싫어. 그래그래 방에 들어갈때마다 네 완소모자가 울고있다. 언제 만나지? 연락줘.
엄마아- 너무 왠지 와닿아 으흑!
넝쿨/ 넝씨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