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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이상한 술집에 가서 술을 먹었다.
나는 어쩐지 배가아프고 그래서 사람들이 내보내는 대사를 왼손연습에 썼다.
재미있다. 자주해야지. (사실은 순전히 낙서버스 활성화를 위해서 올리는중)

<요약: 오늘은 그냥 당하는 날이야>
(keiner liebe mich 틀렸다;;; liebt 였어. -_- )

<요약: 다정도 병인양 하여...>
아무튼 컨셉에 충실한 하루였다.
재미있었어.
마이링 번개 후기 쓰고 싶은데,뭔가 마음이 바쁘다. 마음잡고 쭉 써야 할거 같은 기분.
집에서 컴퓨터 쓰기가 쉽지 않으니 블로깅이 힘들고나.
주말이나 평일 저녁때가 되면 인터넷 접속이 힘들고, 심지어 지난 주말부터 좀전까지 전화기도 잠시 잃어버렸더니... 뭔가 이상하다. 좋은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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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방송국 컵을 만든다고, 들소리 블로그 스킨에 그렸던 이미지를 컵에 넣자고해서
컵에 맞게 고쳐봤다.
사실 약간 기대중. 이쁘게 나오면 좋겠다.
그림은 뭐 너무 평범하지만.

위에는 시안으로 만들어본거였고,
아래가 최종본. 앞 뒤.
썰렁한거 같아서 마음에 오나전 쏠리지 않아서 쓸쓸한데 붙잡고 있지는 않기로하고.
깨끗하게 손뗐다우.

아. 그리고 오늘이 들소리 1주년이라네.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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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ker 2007/06/20 19: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고~
도자기로 만들려면
전사기법으로 하거나, 도자기용 연필로 하나하나 그릴수도 있고,
채색이 들어간다면, 잘 생각해서 해야될것 같고~
초벌되어 있는 컵에 밑그림 넣고, 채색 하고, 유약 한번
발라주고, 가마에서 굽는 과정인데,
특히 채색의 경우, 채색할때 색과 재벌 후 색이 살짝 다르게 나올수 있으~(안료를 쓰기 때문에~) 굽는 과정에서 열과 안료가 반응하기 때문에...
전사로 마낀다면 큰 무리는 없겠지만, 직접 수작업으로 한다면 도자기를 다뤄본 사람들한테 조언을 듣거나, 같이 하면 좋지~ -
달군 2007/06/21 13: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들풀/ 그러게요 축하해요!
쥬느/ 어메~
스캔/ 고맙 +ㅗ+
이드/ 비매품이래요. 흐흐 사겠다고 졸라볼까요?
니나/ 아. 나도 완소블로거가 되는건가~
나뷔/ 어제 잠깐이지만 반가웠삼.
무나/ 달군체 +ㅗ+ 크
우공/ 이쁘게 나오면 좋겠어요. 실제로 찍으면 어찌될지..
홍/ 티비는 평범한데? 크
makker/ 웅. 그렇구나. 근데 나는 도안만 넘겨주고, 컵은 업체에다 맡겨서 만드는듯해 ^^
최초 작성시간 2007년 05월 14일 18:25
2007년 5월 17일 급 수정 :
이벤트가 너무 길어질거라는 원성이 자자해서 666666이벤트에서 616161 이벤트로 하향조정합니다.
지금부터 13000만 올라가면 되니까 보름정도면 끝나겠죠? ;; 606060으로 하고싶지만, 너무 빨리 끝날거 같아서.. (지금 필통 만들 시간이 없음)
이벤트는 한번도 안열고,
다른 분 이벤트에만 열올리면서 참여해서 한몫 두둑히 챙긴적도 있던 사람으로서,
이제는 한번 이벤트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벤트 공지를 날립니다.
아직 시간은 많을거 같아요.
현재 601727 인데. 한 한달 있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아요? 더 걸릴라나.
뭐 암튼 언제 결과가 나오던 간에 이벤트 합니다. 사실 777777이벤트 하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 걸릴거 같아서;;
당첨번호는 666666 616161로 합니다.
정해진 번호에 맞는 방문자가 없는 경우에는 번호 앞뒤로 가장 가까운 방문자를 당첨자로 하겠습니다. 동시에 같은 방문자 번호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모두 인정.
그리고 딱 맞는 사람이 한명만 나오면 아쉬우니까,
그런 경우 앞뒤로 가장 가까운 번호를 추가해서 무조건 당첨자를 3명을 만드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동시방문자 때문에 3명 이상이 되는 경우는 어쩔수 없구요.
상품은 뭐냐... 직접 그림 그린 나무 필통되겠습니다
아래는 샘플이구요. 그저께 처음으로 만들어 본겁니다
사진이 좀 구리구리하게 나왔지만 나름 이뻐요 : )
그림은 기본적으로 제맘대로 할껀데요.
당첨자분들은 그림에 넣고 싶은 문구 하나를 말씀해주셔야됩니다. 짧은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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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14 18: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 777777이 너무 멀어 663618 뭐 이런 번호로 할걸 그랬나?
666666 뭐 어때? 6이 6개 좋쟌아 -
달군 2007/05/14 18: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그리고 누구 안쓰지만 쓸수 있는 아크릴물감 찌끄러기 남는거 있음 저 좀 주세요. 가진게 빨간색이랑 흰색 밖에 없심. 녹색은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 쓰던게 있어서 좀 썼는데. 굳어서 더이상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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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2007/05/14 19: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한달 내에 이벤트가 끝나려면 하루 평균 2000명씩 방문을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이벤트 숫자가 좀 어색하면(666이 악마의 수라는 ㅡ.ㅡ;;) 654321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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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14 19: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벽길/ 앗 그렇군요.. -_- 내가 미쳐...하루 평균 2000은 완전 무리지.. 검색엔진의 도움없이는.ㅋㅋ 뭐 길게 보죠 뭐. 6이 꼭 나쁜 수는 아니잖아요. 특정 종교때문에 그렇게 해석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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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2007/05/14 22: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 좋은데요~ 번호와 예시 필통의 조합이 환상적.; 아크릴 물감은 별로 안 비싼데 그냥 사서 써요! (호호) 데리반이랑 알파 추천. 데리반은 75ml가 2000원이라 좋은데 다른 것보다 묽고 비교적 천천히 마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신한은 튜브가 잘못 만들어졌는지 얼마 방치해두니까 다 굳어서 못 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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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14 22: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거한/마침 잘 나타났소. 아크릴로 그리고 나서 마감은 뭘로 하면 좋겠소? 니스칠? 뭐 안칠해도 안벗겨 질거 같긴한데...그래도 부스러질수도 있고 때탈수도 있고...
그리고 미술 용품 어디서 사면 싸요? 어제 광화문갔다가 교보가서 아크릴을 사오긴했는데.(빨강/흰색) 젤싼게 2500원인가 하던데?
나에게 정보를 주시오~~ -
달군 2007/05/14 22: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각생/ 덧글 달고 있는 사이 개시하셨군요~
말걸기/ 무서워서 다들 꺼리고 있는건가요? 흐흐 이거 참 번호를 바꿔하 하나...666666을 행운의 번호로! -
케산 2007/05/14 23: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달군님 알고봤더니 프리메이슨(맞나?) 비밀 당원이신가보군요.
이벤트를 명목삼아 은근히 사탄의 꼬임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려는 ㅋㅋ
(다 탄로났으니 회개하시죠^^ 안그러면 지옥불행입니다. 어서어서 크...핫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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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2007/05/14 23: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대문 알파나 이대 앞 알파! 홍대 앞 호미 화방. 남대문 알파는 원래 싸다고 알려져 있고, 이대 앞 알파는 그냥 위치상 가깝고. (그리고 거기서 2000원 주고 데리반을 샀기 때문에.) 호미화방은 유명한데 사실 별로 싼 곳은 아님. 나름대로 다양한 재료가 있는 것 같긴 해요.
저도 잘 모르지만 아는 만큼 쓸게요. 마감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하면 좋을 거예요. 아크릴을 생활용품에 칠해놓으면 먼지가 많이 붙더라구요. 마감재를 발라서 얼마나 달라지는 지는 모르지만, 물감칠이 떨어지는 건 막을 수 있을거예요. 원래 아크릴 마감재는 바니시varnish예요. 매트Matt 바니시는 광택이 없고, 글로스Gloss 바니시는 광택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250ml에 4500원이에요. 그림은 아니니까 아마 투명 락카 뿌려도 괜찮을 거예요.(근데 안 써봐서 확신할 순 없어요. 안 써본 건 아크릴이 녹을까봐 왠지 겁난다는 ; 한번도 녹았단 얘긴 못 들어봤지만.) 목재에는 우레탄 바니시도 괜찮을텐데, 아크릴 칠한 것 위에는 괜찮은 지 모르겠어요. 미술용품도 아니고 애초에. ; 페인트 가게에서 산 것 큰 게 한 통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실 생각이면 드릴게요. (근데 엄청 유해물질임.)
예전에 남대문 알파에서 50ml 아크릴 12개들이 만오천원에 샀어요. 아크릴 세트는 싸게 파는 거 꽤 있을 거예요. 다만 신한은 사지 말 것!!(재차 강조.) -
달군 2007/05/15 01: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케산/ 프리메이슨..까지 -_-(근데 그게 뭔지 모름)
6은 완전수(1+2+3=6)에다가 동양에서는 암튼 좋은 수라던데. ㅋㅋ
거한/ 오오 자세한 정보로세. 고마워요. 남대문은 가까우니까 한번 가봐야겠다. 바니시라는게 그런데 쓰는거군요. 몰랐어요. 나도 뭔가 니스나 라카칠하다 색이 녹을까 두려워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때 가봐서 돈있으면 바니시써보고 아님 걍 마감없이 끝내야지 ㅋㅋ
스캔/ 그러게 별생각없이 처음엔 777777이벤트한다고 썼다가 너무 멀다 싶어서 줄인다고 줄였는데..뭐 천천히 하죠뭐. 지금 당장은 돈도없고. -
달군 2007/05/15 18: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니나/ 아니 그럼 내블로그에 매일 안들어온단 말이에요 ! ㅋㅋㅋ
근데 지금 2500이면 적어도 한 두세달 안에는 결판 날거 같은데요? 그래도 너무 먼가? 추세를 보고 당첨번호 하향 조정할 수도 있겠네요. -
요한 2007/05/16 08: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66666회까지 안 들어올꺼 아니면 지금 번호 적을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 번호 적으면 적어도 666666까지는 안 들어오겠다는 말이 될꺼 같아서...ㅍㅎㅎㅎ 지각생님이 14일 601881을 찍었는데 602818이면...하루 조금 넘어서... 1900히트...쿨럭~~.... -
요한 2007/05/16 13: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숫자에 개념이 약하다보니...6만6천이 아니라 66만...
그럼 6만히트를 남겨 놓았다는 말인데...34시간동안 1900...
평균2시간 100을 상회...접률이 저조한 오전을 포함해 8시부터 1시까지 120조회...
이상 작년상반기 인기블로그35위를 랭크한 달군블로그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
달군 2007/05/16 13: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한/ 에 진보블로그 방문자 카운터는 믿을게 못됩니다. IP로 하는게 아니라서 (우리서버는 IP를 남기지 않기땜에) 고유 방문자수가 아니에요. 중복 카운트가 되기도 하죠. 그리고 검색엔진이나, RSS 수집기들 때문에 올라가는게 있어요. 아마 순 방문자수는 하루 200도 채 안될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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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 2007/05/16 14: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한 // 당연히 지금부터 번호를 꾸준히 적어야죠.ㅋ 또 아나요? 열심히 하면 달군이 예뻐해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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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7/05/17 10: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달군/알지요..F5가 소용없는 건 아는데 후딱 6천(??착각)을 채우고 선물을 챙취하려는 욕심과, 조회수에 대한 궁금함을 달군의 포스트를 대상으로 풀려했지요. 검색엔진(...스스로 무덤을 파는듯)으로 조회수 올리기...ㅡ.ㅡ;; 달군을 검색해서 카운트가 올라가는 것 같아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약 30조회수는 올렸다 생각했는데, 가만히 있어도 평균 분당1회 이상 올라가는 달군의 포스트로는 내가 올린건지 다른 이유로 오른건지 알 수 없더군요...지송...(__)
스캔플리즈/정말 예뻐해줄까요??
-603660- -
ScanPlease 2007/05/17 15: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03783 ㅋㅋ 666666이벤트도 괜찮았는데.ㅋ 666666 근처에 가면 이벤트 또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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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17 21: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캔/ 과연..-_- 또 할까? 뭔가 만들고 싶어지면 하죠. 사실은 필통을 몇개더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때문에 이벤트를..열었다는..
쥬느/ 에.. 글쎄 티셔츠나 만들어볼까? 아님, 진보넷 후원의 밤을 열어? ㅋㅋ -
re 2007/05/17 22: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616161로 바뀌었소? 놓칠뻔했소!
여름도 다가오는데, 진보넷 티셔츠 만들어 팔면, 어느정도 수익낼 수 있는지 계산해볼까요? (최근, 그 짓을 한번 했음. 자세한 상황은 바리가 알거에요.ㅋㅋ) 소품 한두개랑 해서 팔아도 괜챦을듯.
후원회비는 잘 빠져나가고 있는걸루 아는데.. 다른 사람꼬시기는 아직 자신이 없네요~ ㅠ.ㅠ -
달군 2007/05/18 0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re/ 크크 이벤트의 달인 납시었군요.
사실 물건 파는건 뭔가 이벤트가 끼어야 잘 되는데, 꺼리가 없네요. 뭐 그런거 없어도 개인적 취미로 티셔츠 만들기는 꼭 해보고 싶은데.ㅋㅋ
이채/ 이 자식.(기다려봐, 약속했던것도 있고..) -
요한 2007/05/18 09: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0분 모자른 24시간만에 714조회수
-포스트 내용에 상관없이 조회수만 보여지는 편집증...ㅡ.ㅡ-
그래도. -604374- -
나루 2007/05/18 15: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늘 바람만 잡는 ...(아, 딱 한번 진보네 이벤트에 당첨된 적 있군요)
604544...하루에 한 번 들어오기도 힘든데, 흑... -
달군 2007/05/18 18: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한/ 크 매일 통계를 내주시는 요한님.
나루/ 흐흐 바람 잡다보면 뭐가 될지 어떻게 알겠어요. -
새삼 2007/05/19 01: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루에 열 번 못 들어온 사이에 무한 덧글 폭주!
여하튼 인기블로거같으니 +_+
필통을 위해 나도 무한접속하갔음. 보름은 무슨...ㅎㅎ
현재 604980! -
달군 2007/05/21 13: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거한/ 우리 동업할까요 ^^ 크크
쥬쥬/ 바보 -_-
탈주선/ 뭐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결할수 있어. 그정도는 ㅋㅋ
레이/ 워, 뭔가 좋은 숫자. 그래도 아직 멀었군요. -
요한 2007/05/22 08: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70시간만에 607301-605121...2220 거의 하루 평균 700대이군요.
14일 저녁 10시 반경에 지각생님이 601881로 개시를 했으니...5420 시간당 30...하루 평균730.78651....^^;;
계속해서 8860이 남았으니 여태껏의 평균으로만 따지면 6월 2일 오전3시경에 당첨자가 나올 듯 하나...이벤트... 필통에 집착하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몰리냐에 따라 그 이전으로 당겨지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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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22 13: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한/ ㅋㅋㅋ 완전 재미있어요.
모두들/ 이벤트 당첨 시한을 너무 멀리 잡아서 미안해요.
정말 666666으로 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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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22 13: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버트/ 뉘신가 했더니 버트님이시군요. ^^ 요즘 풀로그 때문에 알게되는 분이 많아지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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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7/05/22 21: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07799! 숫자 좋구만! 608899, 609999, 611111 이런것도 노려봐야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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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23 00: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삼/ 요한님의 분석결과 6월 초에나 결판 날거 같으요.ㅋㅋ
레이/ 제대로 낚은거죠 -_-;;
re/ ㅎ 그렇게 노려도~~ -
요한 2007/05/25 04: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캔/언제돌아오는지는 모르지만 가속도가 붙었군요, 일일 조회수가 1000대를 넘어선지 3일...~ㅁ~
-609591- 여기서 더 가속도가 안 붙어도 30일경...흥미진진, 스펙타클 이벤트... (누구의 무슨이벤트이더라...몰라 무조건 당첨이 되고 보는거야~~ㅎ~) -
브루하 2007/05/25 21: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10092명 이제 약 오천명정도만 더 오면...달군님 먼곳에서도 몸조심하시고, 귀국 잘 하시길....... 달군님 팬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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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2007/05/28 09: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3500이 안 남았지요...라고 쓰면서 그만 카운트 해야겠다는...
다들 1000대에 돌입하면 찍기 시작하려는 느낌...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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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29 14: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스캔/ 아직 안끝났다는~
요한/ 왠지 30일경에도 안끝날거 같은데요?
브루하/ 흐흐 저 외국 안갔어요. 물론 여행다녀온곳이 너무 한적해서 국내 같은 느낌이 안들때도 있었지만.
거한/ 열심히~
존/ 긴장되는데요;; -
rivermi 2007/05/29 16: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12879
번호적기도 어렵넹. 번호쩜 한번더 줄임 안되3?
필통땜에 사람잡겠넹..ㅋㅋ -
요한 2007/05/29 18: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달군/그러게요..갑자기 일일 1000대를 육박하더니 다시 700대로..이제 3000조금 넘게 남았으니 또 미친듯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 이상 6월1일이냐 2일이냐, 몇시
쯤이냐 예상하는 재미가 남았네요..^^
새 음악은... 달군의 블로그가 뜨자마자 이어지는 경쾌한 드럼소리...깜짝. -
re 2007/05/30 23: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90번째 덧글!
무르팍은 괜챦수?
토욜 오전에 리우스가 잔차 준다고 했으니, 서울서도 탈 수 있을듯. 아직... '장애물 없는 일직선 공터'에서밖에 못탄다우.ㅋㅋ -
달군 2007/05/31 05: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re/ 흐흐 무릎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낫고 있어요. 메디폼 같은 제품을 쓰고 있는데. 비싸도 효과 좋은데요? 한강 시민공원 같은데는 비교적 장애물없이 즐길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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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2007/06/01 13: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10...남았군요...역시 오늘 새벽...새벽블로거들에 의해, 또는 검색엔진에 의해 찍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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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2007/06/02 05: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16160...역시나 이 새벽에도 조회수는 올라가는군요...검색엔진이 먹는걸 방지하기 위해 번호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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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2007/06/02 08: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당고/너무 슬퍼말아요...
지각생/새벽에 깨서(왜?) 그냥 누가 당첨되었나 열어봤는데 하염없이 숫자만 올라가더군요...필통이 공중분해되는걸 방지했을뿐이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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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6/02 12: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존님 당첨. 그리고 앞뒤로 가까운 방문자를 합쳐 무조건 당첨자 3명 만들기로 했었는데,
기억들 못하시네..
그러므로 당첨 번호 앞뒤로 가까운 슈아와 당고 당첨첨!!
크크크
너무 미리 이벤트 열어서 미안~
막상 이벤트가 가까워지니 열기가 약해진듯.
자 당첨자들은 필통에 넣을 문구 한개씩 주문해주세요 :)

그리고 나서 핸든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불룩하게 나왔네.
이렇게 뚱뚱하게 그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찍어서 올려야지

사실 좀 많이 다르게 그려졌다. 입매가 완전 달라.
자세도 미묘하게 다르고
목에 그림자는 정말 최악인데, 지우개가 없었어 !
인내심 부족으로 괴발새발.
그래도 이 언니 얼굴 한시간 가량 바라보고 있자니 너무 좋았다.
앞으로 자주 그려야지(과연?)
오랜만에 보고 그리기 하니 재미있더라는~
근데 누군지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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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다시 찍은 사진

위에 사진이 턱에서 부터 처올려
찍어서 뚱뚱하게 나왔길래 다시 찍음

패티스미스는 아무리 턱에서 올려처서 찍었다고
해도 너무 다름을 어제 다시 통감하며
지우개를 찾아 조금씩 성형수술함
(완전 다른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릴때 부터 비례가 안맞게 그려서
구조적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지만 너무 늦었음.
그래서 사진으로 왜곡했다.-_-
이번엔 이마에서 부터 당겨찍었지
근데 이런 무의미한 그림을 올려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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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2007/05/08 17: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맞추면 상 주나요? ㅋ 첫번째는 혹시 1984 의 그분? :) 이런 스타일의 달군 그림은 거의 처음보는 듯. 멋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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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08 17: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쥬느/ -_-;;;
썩은돼지/ 난 당신이 부러워요.
지각생/ 맞췄삼. 오오...뭘보고 맞췄지? 암튼 저 사진은 불만이니, 다시 찍어서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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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산 2007/05/08 17: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첫번째 사진은 금방 알아보겠는데...마지막 사진은 <판의 미로>에서 파시스트 장교밑에서 일하던 파르티잔 여성과 닮은 것도 같네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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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이 2007/05/08 20: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훔... 위의 사진은 그 빅브라더같긴한데 아래 그림은 우리 교회에 나오는 이주노동자 내지 국제결혼녀를 똑 닮았어요. 그나저나 달군님 그림 참 잘 그리신다. 선수같아. 선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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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09 0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케산/ <판의 미로> 안봐서 모르겠고. 모델은 1974년의 패티스미스 입니다.(너무 안닮아서 밝히기 민망하군요) 너무 힘들어보이게 그려졌지만;;;
이채/ 응 잘살아. 이제 다른 사람 블로그에도 가끔 들어가야지^^;
이채랑 개울 보고 싶다.
염둥이/ ㅋ 조지 오웰이 빅브라더가 되다니.
선수라는 건 무슨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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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2007/05/10 21: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림솜씨도 그렇지만 성형쪽은 발군이군요..
그런데 패티라는 분의 시선은...원래 모습인가요?? (트집이 아니라 장애를 가진 분인가 라는 질문인데...이러다 아니면...큰일나는데...ㅡ.ㅡ) -
달군 2007/05/11 00: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끝지/ -_- 당신이 그린 자화상을 뛰어넘을자 없다고 보오 ㅋ
존/패티스미스의 시선...이 원래 그렇다고 말할수는 없죠..(제가 똑같이 그렸을리 만무하니..)
채경/ -_- 뭐 소개씩이나~


2006년 05월 07일 5월 4일 대추리 폭력 사태를 규탄하는 광화문앞 촛불집회때

지하철에서 한장

지난 일요일에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한장
운동화에 염색 펜으로 그림그렸다. 풀로그 베타 오픈 마치고 집에서 티비 보면서..
몇년동안의 로망이었는데, 막상 그릴려니 마땅한 도안이 생각나지 않아서 맨날 그리던 그림으로 채웠는데 별로 마음에도 안차고 나중에는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사무실에 신고 왔더니 ,
채경 말하길 ,
"도화지가 없어요? 도화지 한장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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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03 16: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담에 가져올께. 잊지 않으면.
나도 티셔츠에 그리고 싶은데. 그럴려면 무지 티셔츠를 하나 사던가 해야 할듯. 나는 스탠실을 하고 자파. -
케산 2007/05/03 18: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쁜데요? 이런 생각을 왜 못했을까?
근데 이거 빨 때는.... 어떻게 해요? - - ;
글구 자전거 타는 거 저도 좋아하는데 꼭 한강까지 가야하나요?
저번에 자전거모임인가 뭔가를 했던데...저는 매일 우이천변 산책길(덕성여대에서 광운대까지)을 주행(?)하거든요.
여기 넘 맘에 들어요.
좀만 더 동쪽으로 오면(중랑천정도?)참가할만도 한데...한강은 넘 멀어요. ㅠㅠ -
달군 2007/05/03 2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샤/ 다 덤벼.
쥬느/ 그리고 싶은 도안을 종이에 그려서 칼로 도려낸뒤 종이나 티셔츠등 올려놓고 도려낸 부분에 스프레이등으로 색을 입히는게 스텐실. 그런 방식으로 티셔츠에 그림넣어 보고 싶어.
케산/ 감사. 아직 한번도 안빨아 봐서 모르겠는데 나름 염색 펜이었으니까 번지지는 않을거 같아요.나중에 빨아보고 알려드리죠.
자전거 번개는 뭐 어디에서 해도 상관없죠 아마 제일 만나기 쉬워서 그랬던거 같은데 :) 다음 번개는 케산님이 ? 아님 지각생이 번개 때리면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같이 해봐요.
채경/ 크 도화지 사주면~ -
달군 2007/05/03 20: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거한/ 앗 덧글다는 사이 덧글이 거한 만나야 되는데. 거한 요즘에는 만나자고 안하네. ㅎㅎ 바쁠때는 만나자고 하더니! 당고랑 같이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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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2007/05/03 20: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덧글이 거한 만나야 돼요? 하하. 그거야 달군이 바쁜 사이 열심히 놀다가 체력을 다 소진하고 건강이 나빠졌기 때문. 네 좋아요! 조만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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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7/05/06 00: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염둥이/ 위에 덧글에도 썼는데 , 염색용펜으로 한거에요. 그러나 아직 세탁안해봐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
예전에 너와걷던 그길에 홀로앉아
사진을 불태우며 낙엽을 바라본다
문제는 니 얼굴이 너무나 달라져서
도무지 알아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무엇이 지금의 너를 이렇게 만들었나
무엇이 지금의 너를 이렇게 만들었나
예전의 니 얼굴도 별로긴 했었으나
지금의 니 얼굴은 정말로 이상하다
가진것도 없는 니가 얼굴도 이상해서
어떻게 살아갈 지 솔직히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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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해서 좀 쉬어야 겠는데. 글은 도무지 쓰고 싶지 않아서
요즘 계속 귀차니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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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6/09/07 19: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디디/ 그죠? 너무 너무 너무 동감된달까? 어떻게 이런노래를..
지각생/ 그러게요. 중독되요.
나름/나름이 부르는거 듣고 싶어져서 마루에 나가봤는데, 없네. 오면 꼭 해주삼. -
곰탱이 2006/09/07 20: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노래 압권입니다*^^*...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 <가진 것도 없는 니가 얼굴도 이상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솔직히 걱정이다>이 더욱 압권이네요*^^*... 아 참 인사 드립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곰탱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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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6/09/08 17: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곰탱이님 덧글 많이 봤는데 ^^;
블로그 최근에 만드셨더라구요. 반갑습니다 ^^
그래도 회의 시간때 마다 하지는 않았고, 자기전이나, 정말 지루해죽겠을때만 몇번 그렸다,
방글라 사진이랑 녹음파일도 빨리 풀어야 하는디 짬이 안나누만.

싱가폴 공항에서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볼수 있음)

싱가폴에서 방글라데시 다카로 가는 도중 비행기안에서 무료함을 달래느라 그림.
와인을 너무 받아 먹어서 취했었지..

걍 사람들 구경하면서 그렸다. 수염난 파키스탄 샤샤드라는 친구, 안경쓴 여자는 스리랑카에서 온 아이샤라는 친구, 샤샤드 옆에 머리 올린 여자는 내 룸메이트 나미타, 그옆에 파마버리 여자는 카렌...고 밑에는 파타라고 그린거. 하나도 안닮았지만 어차피 남들은 못봤응게..ㅋㅋ

이건 자기 전에 침대 머리 맡에 있는 퀼트 ? 비슷한거 보고 그린것.
도안이 너무 특이해서 마음에 들었다.

쉬블로그즈 프로젝트에 관한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글쎄 전에 내가 소개했던 WNSP에서 쉬블로그즈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란다. 깜짝 놀랐지 뭔가. sheblogs.net을 산 사람들이 이사람들이었다 ㅋㅋㅋ 우리처럼 메타 사이트는 아니고 오히려 가입형 블로그서비스를 만들고 있는것 같다.

마지막날 APC회의 때 .. 노트북도 안들고 왔고, 할말도 없고,, 그래서 두장이나 그려버렸다.

드디어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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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2006/04/29 2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림 너무 좋다. 너도 너무 좋다. sheblogs.net 같이 하자 그래라. 땡큐, 쏘리로는 안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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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知 2006/04/30 02: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달군 그림 오나전 원츄~ (>.<)b 세번째 그림의 마이크 든 수염아자씨 진짜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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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6/05/02 00: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슴/ 흐 그런감요? 서울에 도착하는 기쁨이 느껴지삼?
이채/ 그래 땡큐쏘리로 다되더라. 쉬블로그즈는 더 이야기 해보자
morisot/ 땡큐에요 >_<)-b
홍지/ 오나전? ㅋㅋ별로 귀여븐 이는 아니었삼.
쥬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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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강력한 날이었지 -ㅅ-);;
나도 왼손 쓰기 엄청 좋아함 +_+
달군의 후기도 어여 보고 싶은뎅뎅뎅~
달군, 이번에는 정말 포스팅 하는거죠? ㅎㅎ ㅠㅠ
디디/ 그러게.
거한/ 크 재미있죠? 근데 너무 잘쓰게 되면 안되니까 가끔만 해야 할거 같다는.
나뷔/ 크억. -_- 써야지 하고 미루는건 되게 쓰기 힘들어지더라는.
채경/ 찌르는 구나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