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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음.
1. 3월 11일(화) 이용자의 출근 장소가 변경. 위치와 상황 파악. 출근 이동 시간이 늘었다.
2. 2019년 6월 26일 열린사회시민연합 집행위원회 쉼의 시간 중.
사진 속에 활동가들은 현재 단체에 없다. 이때까지만 해도 내 머리엔 머리숱이 그래도 볼만은 했는데, 이젠 내 머리 중앙이 허하다.
시간이 흐르고, 사람은 떠나고 내 머리숱도 비어지고, 그래도 다들 잘 살고 있겠지.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129일.
2025.03.12.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