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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사도행전 7장 1절-8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8월 1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7장 1절-8절


제    목 :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스데반을 향한 거짓 증인들이 나서는 상황에서 대제사장은 스데반에게 자신을 변호할 시간을 줍니다. 그러자 스데반은 자신을 향해 공격적인 군중 앞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풀어갑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향해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고 아브라함은 순종함으로 자신의 고향과 친척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땅에 아브라함은 도착을 했으며 하나님은 그 땅을 자손들에게 주 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자손들은 다른 땅으로 가서 종살이를 하다가 풀려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땅으로 돌아올 것이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할례의 언약을 주셨고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 이삭이 태어난지 8일 만에 할례를 했습니다.


창세기 12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친척이 머물던 고향을 떠난 나이가 75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자신이 머물던 곳을 떠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을 믿고 길을 떠났습니다. 손에 잡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가 되도록 자녀가 없었고 하나님께서 떠나라 하셔서 순종하고 길을 떠났지만 이 후 이삭을 낳을 때까지 25년의 시간이 흘러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것은 단지 밤하늘의 별들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자녀를 주실 것과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이 머물 땅을 주실 것을 믿고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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